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근경제동향 6월호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경기 하방 위험' 표현은 빠지고 '고용 둔화 우려' 표현이 내란 사태 이후에 처음 나왔는데 3월에 '취약 고용 애로' 표현은 있긴 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단 저희가 '하방 위험'이라고 지난달까지 워딩에 들어가 있었던 거를 '불확실성'으로 바꿨는데요. 물론 중동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우리 경제 리스크 요인 중에서 하방 위험으로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은 맞고요.
다만, 최근에 OECD를 비롯해서 각종 전망기관들에서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건 중동전쟁에 따른 하방 위험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호조 등에 따른 최근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부분, 이것들을 상방 요인으로 잡아서 최근에 성장전망치를 올리는 추세가 있어서요. 그 부분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하방 위험만을 강조하기보다는 상방 요인과 하방 요인을 함께 표현할 수 있는 워딩으로 '불확실성'이라고 담았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용은 이게 저도 아침에 전화를 받고서 뒤져봤더니 2025년 1월에 있었더라고요. 그때 12월에 계엄이 벌어지고 하면서 고용이 한 달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달에 플러스로 전환이 되면서 고용 둔화라는 말 대신에 '취약계층 중심 고용 애로'였나요? 그렇게 워딩이 바뀌었었는데요. 어제 고용동향 다들 보셨겠지만 아마 중동전쟁 영향이 나타나면서 고용이 또 15개월 만에, 15개월이죠? 12월... 15개월은 확인을 한번 해주시고 쓰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무튼 그때 2025년... 2024년 12월 이후에 다시 또 마이너스를 기록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고용 둔화라는 내용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결국은 중동전쟁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서 고용이 회복되는 속도가 달려져 있을 것 같은데요. 다행히도 어젯밤에 또 좀 긍정적인 발언이 나와서, 여러 번 나오긴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좀... 또 나와서 빨리 중동 상황이 해결되면 고용도 그렇고 경기 쪽에서도 저희가 말씀드렸던 하방 위험 요인들도 빠르게 해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과장님 말씀하셨던 고용은 '17개월 만'으로 정정하겠습니다.
<답변> 아, 17개월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네요, 12개월이죠, 1년이.
<질문> 아무래도 수출 호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환율이 1,500원대를 지금 계속 넘어서고 있잖아요. 그 환율이, 환율에 대한 부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아서 환율과 지금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답변> 환율 같은 경우는 작년에도 여러 번 질문들을 주셨던 것 같은데 수출에는 긍정적으로 미치... 이론적으로 봤을 때요. 이론적으로 봤을 때 수출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가 있고, 반면에 수입 쪽에는 수입 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물가라든가 민생, 내수 이쪽에는 좀 부정적인 요인을 줄 수 있다, 라고 이론적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런데 과거에 비해서 수출에 미치는 환율의 영향은 좀 많이 축소되어 가고 있다, 라는 게 대부분 기관들의 평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수출 호조가 환율이 높아서 거기에 따라서 효과를 봐서 수출이 좋다, 이렇게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 수출 호조는 반도체 쪽에서 워낙에 수요가 크게 일어나는 부분 그리고 반도체뿐만 아니라 이차전지라든가 저희가 바이오헬스, 그다음에 선박 이쪽에서 워낙에 해외 수요도 늘고, 또 저희 업계의 경쟁력도 작용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수출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씀드리겠고요.
다만, 환율이 높아진 부분은 아까 이론적으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수입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유가 상승과 함께 물... 따라서 나타나고 있는 물가 상승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물가 T/F도 운영을 하면서 계속, 2주마다 하면서 계속 대책을 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환율이, 지난주 일요일이었나요, 그때 시장...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 하면서 그때 1,550원대까지 올라갔었는데 그때 아마 말씀드렸던 게 주가가 워낙에 빠르게 상승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리밸런싱을 하는 부분들, 그다음에 차익 실현하는 부분들, 이런 것들 때문에 환율변동성이 나타나고 또 약간의 투기성 움직임이랄까요, 그런 것들도 좀 가세해서 쏠림이 가속화되는 것 같다, 라고 아마 저희 부총리께서 말씀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그때 좀 강도 높은 조치들을 많이 발표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그래도 좀 내려간 것 같아요. 지금 그래서 또 어제 좋은 얘기도 있고 해서, 환율 1,517원까지 내려와서 저희 앞으로도 계속 환율 안정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의 있으십니까?
<답변> 없으시면 이건 약간 번외로 저희가 참고자료 하나씩 드렸는데 이거는 저희 지난주에 저희가 OECD 전망치 보도자료를 저희 과에서 드렸었는데 그때 전화를 굉장히 많은 기자분들이 주셔서 그때 디플레이터 전망치가 7.6으로 적혀 있었고, 실질성장률 전망치 2.6으로 적혀있었는데 그걸 더하면 10.2인데 저희가 명목성장률을 10.4로 OECD가 봤다, 이렇게 해서 '숫자가 틀린 거 아니에요?' 그렇게 질문을 많이 주셔서요.
그래서 그냥 참고하시라고 저희가 드리는 건데 GDP디플레이터는 아시다시피 '명목GDP÷실질GDP' 이렇게 되고요. 그래서 GDP를 구성하는 항목이 소비·투자·수출을 더하고 수입을 빼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비 디플레이터, 투자 디플레이터, 수출 디플레이터는 각각 소비물가, 투자물가, 수출물가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게 많이 올라가면 GDP디플레이터도 플러스가 되고요.
GDP를 할 때 수입은 빼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수입 디플레이터가 올라가면 수입은 차감 항목이기 때문에 GDP디플레이터가 낮아지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산수적으로요.
그래서 아까 GDP디플레이터는 명목GDP÷실질GDP니까 양변에 실질GDP를 곱하면 명목GDP는 GDP디플레이터x실질GDP가 됩니다. 그래서 가령 2026년 1분기에 GDP 잠정치가 나온 게 디플레이터는 12.9%, 실질GDP는 3.8%였는데 그러면 작년을 1로 보면 GDP디플레이터가 올해 1분기는 1.129가 된 거고 실질GDP는 1.038이 된 거기 때문에 양자를 더하면, 양자를 더하면 1.171이 되고 여기는 표, 저희가 적어드린 거는 1을 뺐으니까 0.171이 됩니다. 그래서 17.1% 증가가 되고요. 이거를 그냥 더하면 16.7이 되네요. 그래서 한 0.4 정도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계산을 하는 거는 이렇게 곱해서 계산하시는 게 맞고, 그런데 저희가 통상적으로 그냥 더하는 이유는 가령 이게 숫자가 이렇게 크지 않고 디플레이터가 2% 증가하고 실질GDP가 3% 증가했다, 그러면 명목이 5% 정도 증가했다, 라고 보는 게 이거를 똑같이 넣어서 1.02×1.03을 하면 1.0506이 나올 거예요. 그러면 05 뒤에, 5% 뒤에 있는 06이라는 숫자가 워낙에 작기 때문에 저희가 그냥 이게 근삿값으로 버리고 그냥 더해서 쓰고 있는데 이게 숫자가 막 10% 넘어가고 이렇게 클 때는 여기 단수에 따른 차이도 좀 크게 나기 때문에 곱해서 보시는 게 정확하게 숫자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건 그냥 참고삼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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