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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는 오늘(6일) 서울 중구 소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신진 한복 디자이너들과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신진 디자이너 6명과 함께 전통한복과 현대한복을 아우르는 한복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차담회는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모든 참석자가 한복을 착용한 가운데, 각자가 입은 한복을 소개하고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습니다.
검은색 한복을 착용한 한 참석자는 "요즘 MZ세대가 선호하는 검은색을 활용한 한복이 인기가 높다"며 "여사님께서도 기회가 되시면 검은색 한복을 꼭 한번 착용해 보셨으면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김 여사는 "그동안 행사에 참석하며 밝은 빛깔의 한복을 주로 입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검은색 등 다양한 색감의 한복도 꼭 착용해 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김혜경 여사께서 한복을 자주 착용해 주셔서 한복인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한복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계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여사는 "한복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최근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새삼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한복을 착용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방은 한복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해 김 여사는 "수년 전 경남 진주를 방문했을 때, 한복 옷감인 실크의 본고장임에도 한복에 대한 수요 감소로 폐업을 해야만 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장인들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전국 곳곳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한복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2026년 2월 6일
청와대 부대변인 전은수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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