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친환경 소비가 된다 '1회용품 줄여가게'

소비자는 '1회용품 줄여가게' 이용으로 친환경 소비를
우수 매장은 '1회용품 줄인가게'로 선정돼 다회용기·우대금리 등 지원 받아

2026.02.06 정책기자단 양은빈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최근 통컵(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사용이 늘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는 환경을 위해 뭘 더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알게 된 '1회용품 줄여가게'.

카페나 음식점은 물론 소품점·빵집 등 다양한 가게들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회용품 줄여가게 참여 매장 중 우수 평가를 받은 매장은 '1회용품 줄인가게'로 선정되고, 다회용기 보급 및 우대금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말이 조금 헷갈리지만 줄여가게와 줄인가게도 모두 1회용품 줄이기에 힘쓰는 매장이다.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일회용품 줄인가게·줄여가게의 누리집 화면이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우수 평가를 받은 매장은 1회용품 줄인가게로 선정된다. (1회용품 줄인가게 누리집)

◆ 지도 위에서 찾아낸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1회용품 줄여가게

참여 매장은 '1회용품 줄여가게 누리집(recycling-inf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게들을 살펴보니 내가 예전에 방문했던 카페가 눈에 띄었다. '친환경'을 내세우는 가게는 아니지만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다니, 카페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다. 생각보다 많은 매장이 참여하고 있었다.

전국의 일회용품 줄인가게와 일회용품 줄여가게를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의 화면이다.
전국의 1회용품 줄인가게와 1회용품 줄여가게를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

상호명과 주소검색으로 참여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일회용품 줄여가게'에서 발견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배너이다.
1회용품 줄여가게 참여 매장에 비치된 친환경 일상 참여를 유도하는 배너

◆ 과한 포장 대신 종이봉투, '불편 없는 담백함'을 경험하다

마침 빵을 살 일이 있어 '1회용품 줄여가게' 참여 매장을 다시 방문했다. 겉보기에는 여느 동네 빵집과 다르지 않았는데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한쪽에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작은 배너가 눈에 띄었다.

'일회용품 없는 일상 체험'

이 매장이 지향하는 방향을 조용히 말하는 듯했다.

빵 포장도 인상적이다. 흔히 쓰이는 비닐이나 1회용기 대신 종이봉투에 빵을 쏘옥 담았다. 추가 포장 없이 필요한 만큼만 담아주는 방식이니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하이 없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무심코 받아왔던 포장지들이 사실은 꼭 필요하지 않았음을 체감한 순간이었다.

비닐이나 플라스틱 대신 간단한 종이 포장으로 포장된 빵의 모습이다.
비닐이나 플라스틱 대신 종이봉투로 포장된 빵

◆ 소비자의 특별한 행동을 요구하지 않는 '1회용품 줄여가게' 

1회용품 줄여가게는 단순히 환경을 생각하는 매장을 표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소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구조다. 소비자가 따로 무언가 행동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통컵(텀블러)나 다른 다회용기를 챙기지 않고 가게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다.

환경 보호가 거창한 결심이나 노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소비 습관 안에서도 충분히 실천 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된 경험이었다.

도심 한가운데에 존재하던 일회용품 줄여가게의 모습이다.
도심 한가운데 존재하던 1회용품 줄여가게

1회용품 줄여가게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가게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접점이기도 하다. 이곳을 알기 전에는 그냥 스쳐 지나갔을 공간인데 알고 난 후에는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지도를 통해 1회용품 줄여가게를 찾아보고, 평소 가던 가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적인 소비 경험이 달라진다.

나처럼 일상 속 재발견을 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평소 자주 들르는 매장이 있다면, 1회용품 줄여가게는 아닌지 확인해보자.

그것만으로도 이미 친환경 소비다.

☞ '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 누리집

☞ (영상) 1회용품 줄인가게를 아시나요?


양은빈
정책기자단|양은빈
bin2bin249@khu.ac.kr
어려운 정책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전달하겠습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02.06. 23:40 기준

  1. 생계형체납자의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사각지대없이 더 촘촘히" 단계상승 1
  2.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허용 요건 등은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단계하락 1
  3. 남부내륙철도 첫 삽…서울~진주·거제 2시간대 시대 열린다 순위동일
  4. 정부, 30억 달러 규모 '외평채' 발행…2009년 이후 최대 수준 NEW
  5. "응원은 나의 힘…팀코리아의 최대 무기? 위기에 빛나는 정신력" NEW
  6. 손으로 부른 애국가, 손 흔들며 화답 '한국 수어의 날' 기념 현장을 가다 NE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