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1일) 낮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카 지구를 방문해 현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카 지구는 과거 항만 노동자들과 유럽 이민자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지역에서 예술과 관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장소로 꼽힙니다. 특히 카미니토 거리는 다채로운 원색의 건물들과 거리 탱고 공연이 어우러져 현지 시민들은 물론 세계 각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현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카미니토 거리 일대를 둘러보고, 보카 지구의 역사와 문화, 도시의 변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알아본 현지 시민들의 환영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South Korea's President!"를 외치며 반갑게 맞이했고,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거나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고, 이 대통령 부부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현지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기꺼이 응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하게 교감했습니다. 길 건너편에서 환영의 뜻을 전하는 시민들에게도 손을 흔들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과는 눈높이를 맞춰 반갑게 인사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거리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아르헨티나 전통 악기인 반도네온 연주자의 공연에도 귀를 기울이며 현지 시민들의 일상을 함께했습니다.
이후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전통 바비큐인 아사도로 점심 식사를 하며 현지 식문화를 체험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공식 일정의 연장선에서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현지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고, 양국 국민 간 우의와 상호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6년 8월 1일 (현지시간) 청와대 부대변인 안귀령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출처표시 및 변경을 금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