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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S&P와 17~19일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

2012.07.16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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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오는 17~19일 사흘간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갖는다.

킴엥 탄 아태지역 담당 선임이사와 타카히라 오가와 아태지역 담당 이사 등 S&P 대표단은 이 기간 기획재정부ㆍ금융위원회(17일), 금융감독원(18일), 한국은행(19일)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S&P 측은 이번 연례협의를 통해 △향후 경제정책방향 △가계부채, 은행 건전성 및 외화유동성 상황 △최근 북한정세 및 남북관계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S&P는 현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Stable)로 부여하고 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2150-4714)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이 자료는 기획재정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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