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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 R&D와 공장이 함께 있는‘글로벌 식품융복합기지’세우기로

- 농식품부, 국내 최대 종합식품기업 CJ 제일제당과 투자 MOU 체결

2012.09.25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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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9월 25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CJ 제일제당과 농림수산식품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66,000㎡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5년까지 총 5,535억원을 투자, 150여개 식품기업․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R&D 중심수출지향형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232만m2)를 조성하는 사업
 ❍ 이번에 투자협약을 맺게 되는 CJ 제일제당은 연간 매출 6조 5천억원에 이르는 국내 1위 식품기업으로 식품과 바이오산업 등 생명산업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식품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2015년까지 전북 익산에 조성될 예정인 국가식품클러스터(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에 현대식 가공식품 제조공장과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제품 개발과 일류식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식품융복합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CJ제일제당의 원활한 투자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과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측을 대표하여 협약체결을 한 김종현 CJ 제일제당 부사장은 “13억 인구의 중국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CJ 제일제당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중요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 농림수산식품부를 대표한 김현수 식품산업정책관은 “국내외 선도 기업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CJ제일제당과의 투자협약체결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지정(’12.6)과 종합계획 발표(’12.7) 이후 맺는 첫 투자협약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선도기업 투자유치에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12.8월 말 현재 투자유치 실적 : 54개 기업․연구소(국내 40개, 해외 14개)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9월 중순「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 및 홍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과 신기술 보유기업․연구소 등 총 160개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국내외 권역별로 중점 투자 유치 대상기업을 선정(해외 100개, 국내 50)하고, 투자 MOU체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연말까지 총 15회에 걸쳐 국내외 유수 박람회 참가를 투자유치관 운영과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하는 한편 서규용장관 명의의 친필서한을 주요 식품기업 대표에게 전달하는 등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 자료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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