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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정보센터, 전남 나주에서 공식 업무 시작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첫 입주기관 현판식 행사

2013.07.03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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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정보센터(센터장 노재민)가 7월 3일(수), 16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산포면 정보화길1)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현판식 개요> ▴일시 : 2013.7.3.(수) 16:00∼17:20 
                         ▴장소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 앞



  이날 현판식에는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이형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배기운 국회의원, 박명식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 각급 기관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남 나주시 산포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세워진 우정사업정보센터 새 청사는 부지 49,544㎡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7,574㎡ 규모로, 총사업비 471억원을 들여 지난 2011년 4월에 착공하여 금년 1월에 완공하였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전국 우체국의 우편 및 금융 정보화시스템 개발 및 유지관리, 전산장비 설치 등 우정사업 IT 네트워크를 관리·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소속기관이다.

  -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이 확정된 16개 공공기관 중 우정사업정보센터가 가장 먼저 이전을 완료했다.


   * 이전 인력 및 시설 : 총 816명(직원 346, 협력업체 직원 470), 전산장비 858대



  - 우정사업정보센터 이전으로 연간 2천억 원 규모의 정보화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 내 ICT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록 차관은 치사를 통해 “이번 우정사업정보센터 이전과 함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내년 말까지 국립전파연구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공공기관 이전이 계획대로 모두 완료되면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혁신도시가 아직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불편사항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조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써, 혁신도시로 이주하는 임직원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는 7,327천㎡ 규모로 총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하여 인구 5만여명의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되며, ‘13. 6월말 현재 이전기관 청사부지 조성과, 상수도 공사가 모두 완료되었으며, 조경공사 등 기타 부지조성공사도 금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개 이전 공공기관 중 14개 기관은 이미 착공하였고, 나머지 2개 기관(농촌경제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도 조속한 시일 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중 2013년도엔 우정사업정보센터와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등 2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고, 2014년 말까진 한국전력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1개 기관이, 나머지 3개 기관도 2015년 까지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이 완료될 계획이어서, 혁신도시 건설 및 조성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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