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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양주 휴게소 내년 12월 개장

서울외곽 북부 첫 휴게소 실시계획 승인, 도로이용자 편의 증진

2013.12.29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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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북부구간 양주 영업소 인근(판교기점 57.6km, 일산방향)에 휴게소 조성 공사를 착수(‘13.12.26, 실시계획 승인)하여 ‘14.12월부터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주 휴게소는 주변지역 여건상 대규모 휴게소 조성이 어려워 기존 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연면적 2,403㎡ 규모의 복층형 간이 휴게소로 건립되며,

  서울외곽 북부지역 주민의 출퇴근로 등 생활형 도로임을 고려하여, 기존 간이 휴게소의 제한적인 시설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용객에게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휴게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주유소, 가스충전소,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비롯해 퇴근시 신선식품 등 간단히 장을 볼 수 있는 생활형 편의점,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패스트푸드점, 간식 및 식사 코너가 입점하여 먹거리에 대한 선택의 폭을 보다 넓혔다.

  또한, 외부데크와 연결된 카페에서는 공릉천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여유있게 운전의 피로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양주 휴게소는 별도의 국가 예산 소요없이 휴게소 운영사로 선정된 SK에너지주식회사가 설치·운영 예정


 
 그 동안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에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총 128km구간에 3개(청계, 서하남, 구리)의 간이휴게소만 운영되고, 특히 북부구간(민자)에는 휴게소가 없었으나

  금번 휴게소 조성으로 인해 ‘15년부터 연간 75만대의 차량과 115만명의 도로이용자가 양주 휴게소를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어, 수도권 북부지역 고속도로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가 크게 개선되고, 졸음 사고예방 등 도로 안전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에는 김포, 시흥 상공형 휴게소까지 ‘16년 운영개시 예정으로 있어 향후 수도권 도로이용객에게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휴게소 공사기간 중 도로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도로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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