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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ICT의 동반진출 및 디지털콘텐츠 국제협력 확대

2015.08.03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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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정보통신기술(ICT)의 동반진출 및 디지털콘텐츠 국제협력 확대

- 디지털콘텐츠 전시관 @ KCON 2015 LA -

- 디지털콘텐츠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남가주대 창의기술연구소(USC ICT) 방문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7월 31일(금)부터 8월 2일(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케이콘(KCON) 2015 LA」에서 디지털콘텐츠 전시관(K-ICT Dream Zone)을 운영하였다.

<「케이콘(KCON) 2015 LA」개요(붙임1 참고) >

* 2012년부터 개최된 해외 한류 및 한국문화(K-Culture) 페스티벌로 케이팝(K-POP) 콘서트와 전시회(Convention)의 앞글자를 따서 작명

- 공연(LA Staples센터) : 슈퍼주니어, 씨스타 등 M-Countdown 콘서트

- 전시(LA 컨벤션센터) : 커버댄스 등 문화행사, 기업전시관(180여기업), 300부스 규모

o ‘KCON’은 국내 콘텐츠 기업인 씨제이이엔엠(CJ E&M)이 2012년부터 개최 중인 한류․한국문화(K-Culture) 페스티벌로서, 미래부는 문화․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디지털콘텐츠의 동반진출을 목표로 「K-ICT Dream Zone」을 운영하였다.

※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15.1.12)에서 “문화콘텐츠와 디지털파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겠다.”고 언급한 방침에 따라, 문화와 ICT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계획‘ 수립(‘15.5.27)

o 이번 전시회에서는 케이팝(K-POP) 한류콘텐츠와 동반진출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가상피팅․스타일링(패션/뷰티), 가상 피트니스․골프코칭(헬스), 케이팝(K-POP)/K-드라마(3D/UHD), 360도 가상현실(VR)촬영 솔루션 등을 전시하여, 미국 현지 관람객들이 국내 디지털 기술력과 문화․한류를 동시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8월 1일(토) 오전 「케이콘(KCON) 2015 LA」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컴퓨터그랙픽(CG), 가상현실(VR)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지닌 남가주대 창의기술연구소(USC ICT)*를 방문하여, 폴 데베벡 교수** 및 강신화 박사를 면담(프로필 붙임2)하였다.

* USC(University Southern California) ICT(Institute Creative Technology) 연구소 - 인공지능(AI), 컴퓨터그래픽스(CG), 가상현실(VR) 등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지닌 연구소, 영화, 군사훈련, 건강, 교육 등의 분야를 활발하게 연구 중

** 폴 데베벡(Paul Debevec) : 아바타, 스파이더맨2, 슈퍼맨리턴즈 등에 참여한 컴퓨터그래픽(CG) 기술 전문가

o 이번 면담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가 작년부터 운영 중인 컴퓨터그래픽(CG), 가상현실(VR) 분야 ‘3개월(원격화상수업) + 1개월(현지인턴십)’ 과정의 인턴십을 확대하고, 향후 국제 공동 프로젝트 확대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o 씨제이 씨지비(CJ CGV)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다면영상(ScreenX)*에 대해 남가주대 창의기술연구소(USC ICT)와 기술개발 및 제직자문 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다면상영(ScreenX)은 기존 전면 스크린 외 좌우 벽면에도 영상을 투사하여 3면을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제3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플래그쉽 프로젝트 선정(’15.1.8)된 바 있으며, CGV-카이스트-(주)카이(벤처) 공동개발한 국내 시스템

o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남가주대 창의기술연구소(USC ICT)가 컴퓨터그래픽(CG), 가상현실(VR)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만큼, 국내 디지털콘텐츠 관련 대학과 기업들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길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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