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미래부-태국 방송콘텐츠 양해각서 체결

2015.11.18 미래창조과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미래부, 동남아 국가들과 방송콘텐츠교류인력양성 협력 본격화

- 태국 방송통신위원회와 양해각서(MoU) 체결 -

 

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장관, 이하 미래부) 11 17(현지시간, 한국시간 정오) 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와의 양해각서 체결 시발점으로, 동남아 국가들과 방송콘텐츠 교류 인력 양성 협력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National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방송통신위원회)

- 방송통신규제기관으로 TV·라디오 주파수할당과 방송인허가, 디지털전환 담당

 

미래부는 그동안 방송·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지속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물인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동남아 국가들에서 우리 콘텐츠의 유통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제공동제작 전문인력 공동교육 방송·스마트미디어 분야의 많은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태국은 오랜 기간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으며, 디지털방송 전환 과정에서 6개에 불과하던 지상파채널이 27개로 늘어나는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최근에는 라인TV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콘텐츠 이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미래부는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13.12 발표) 입각해 국내 방송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유통전략으로, 온라인 B2B 마켓플레이스 구축 통한 방송콘텐츠 온라인유통 지원사업 진행하고 있는데,

 

먼저 일산 빛마루에 온라인유통 시스템(일명 ‘K-플랫폼’) 구축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주도 하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PP*협의회, PD협회, 에브리온TV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 우수 중소PP 제작사, 1인창작자의 방송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웹사이트(www.kcontentbank.com) 시범적으로 개통 있으며,

 

동남아 국가의 송사통신사 대상 홍보를 통해 10월말 현재까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6개국 23개사를 파트너로 확보하였고, 국내에서 600 이상의 콘텐츠를 수급 있다.

 

무엇보다 국내 방송콘텐츠 산업이 여전히 내수 광고시장에 의존하며 해외 유통·배급망이 부족하고, 드라마 위주 개별콘텐츠 판매에 치우쳐 국제경쟁력이 취약한 상황에서, 동남아시장 본격 진출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없다.

 

금번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래부 이정구 방송진흥정책국장 태국에 이어서 베트남도 방문 현지 방송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협력해 내년 3 개국예정인 브이티브이세븐(VTV7) 채널과 국내사업자가 운영권을 확보한 브이티씨트웰브(VTC12) 채널, 그리고 조만간 허가를 얻게 현대홈쇼핑 현지 합작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씨제이이앤엠(CJ E&M) 현지화 사례도 재점검 예정인데,

 

이번 출장이 동남아 국가들과 상호 호혜적 원칙 하에서 방송콘텐츠 교류와 인력 양성을 협력함에 있어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바이오미래전략 핵심사업 본격 추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