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경제사절단 코트디부아르·에티오피아 방문 - 아프리카 동부·서부 거점 국가와 교역 및 산업협력 확대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서부와 동부 아프리카 거점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에티오피아에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31개 기관·기업 등 37명)*을 파견(11.29~12.5)하였다.
* (정부·공기업) 산업부, 외교부, KOTRA, 한전기술, (협회·단체) 상의, 플산협, 섬산련, 직물공업조합연합회, 패션협회, (기업) 현대건설, 한라, 경남기업, 영원무역, 정인무역, 지성엔지니어링, 우암코퍼레이션, 수성엔지니어링, 영신물산 등
ㅇ 이번 경제사절단(단장: 이상진 통상협력국장)은 정상외교* 후속 조치를 이행과 플랜트·인프라 참여 및 투자진출 협력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 한-코트디부아르(‘14.10월, 경제협력 MOU : 사절단 파견, 무역관 설치 등), 한-에티오피아(’15.4월, 섬유산업, 양국 간 무역·투자협력 확대 논의 등)
** 한-코트디부아르 비즈니스포럼·상담회(12.1),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포럼·상담회(12.3)
□ 코트디부아르는 최근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전력, 철도 등 국가 인프라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 코트디부아르는 전력, 도로, 항만, 철도 등 산업 인프라 분야에서 114개 국책프로젝트를 추진 중(220억불 상당)
- 우리기업 진출현황 : 아지토 화력발전소(현대건설 2.4억불), 시프렐 발전소(한전기술 2억불), 아비장 도시철도사업(동산엔지니어링)
ㅇ 현지 플랜트·인프라 설명회와 상담회를 통해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 개발사업 참여 가능성을 높이고,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설계·감리 부문 참여와 농기계·전지 등 시장 개척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