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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증소독기술 경진대회 및 세미나 개최

- 수출입식물검역 소독기술의 향상 및 안전성 제고 계기 마련

2016.05.31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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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검역본부(박봉균 본부장)는 6월 1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리베라에서 수출입식물 소독처리기술 향상 및 정부 3.0 가치 구현을 위하여 훈증기술 경진대회와 소독기술향상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금번 훈증소독기술 경진대회에서는 소독효과를 제고하고 소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훈증 소독 요령, 소독안전 관련 기기 사용요령 등에 대한 경진을 실시하여 기술력이 우수한 방제기술자 4명을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함으로써 방제업체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최신 소독기술의 교류를 도모하였다.
   ❍ 수출입식물방제업체는 외래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출입검역과정에서 발견된 병해충을 사멸시키는 소독처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소독전문가인 방제기술자를 채용하고 있다.
  또한, 당일 오후에는 검역본부, 대학, 연구기관, 업계의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하여 오존층파괴물질이면서 고독성농약인 메틸브로마이드의 대체를 위한 친환경소독기술과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소독현장의 안전관리에 관한 산학연간 토론을 통하여 소독기술을 향상하고 소독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수출입식물 소독실적, 소독기술 개발현황, 목재류에 대한 친환경 약제의 실용화, 메틸브로마이드 대체 친환경 기술개발 및 적용 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금년도 소독기술 향상 세미나를 계기로 식물검역 소독분야 국내전문가 및 관련업계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및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정부 3.0 가치를 구현하고, 국내 농산업, 자연생태계 보호와 소독현장 작업자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친환경 소독기술을 개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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