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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발전전략 발표

2016.05.31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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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지능정보사회 도래를 대비한
「뇌과학 발전전략」수립․발표
- ’23년까지 뇌연구 신흥강국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제시
- 초고해상도 뇌지도와 뇌질환 지도 등 특화 뇌지도 확보, 차세대 인공지능(A.I.) 연계기술 및 뇌융합 챌린지기술 등 개발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23년까지 뇌연구 신흥강국으로 도약 준비’를 위하여 특화 뇌지도 등 핵심 뇌기술 조기확보와 뇌연구 생태계 확충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뇌과학 발전전략」을 수립, 발표하였다.
o 동 발전전략은 ‘14년 기준 선진국 대비 72%인 기술수준을 ‘23년까지 90%로 끌어올리고, 특화 뇌기능지도 구축․활용, 세계시장 선점 가능한 제품․서비스 등 세계 최고수준의 뇌연구 대표성과도 10건 이상 창출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 해외 선진국들은 지능정보를 근간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시대에 대비하여, 미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블루오션 중 하나인 뇌과학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대규모 뇌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미국) ’13년 BRAIN Initiative (5.5조원/12년) 선포, ’14년부터 본격 착수
(EU) ’13년부터 휴먼 브레인 프로젝트HBP (1.4조원/10년) 착수
(일본) ’14년부터 Brain/MINDS(300억/’14년) 착수
□ 이에 따라 미래부는 작년 하반기부터 뇌연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 정책 및 연구동향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뇌과학의 발전방향과 실천과제 도출을 검토하여 왔으며, 뇌연구자 워크숍, 공개포럼, 토론회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이번 「뇌과학 발전전략」을 마련하였다.
※ 뇌과학원천사업 통합 워크숍(1.28), 뇌연구 발전방향 공개포럼(2.18), 뇌연구 발전방향 토론회(4.28), 뇌과학 발전전략 공청회(5.11)
□ 미래부는 이번 「뇌과학 발전전략」을 수립하면서 특히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을 마련하였다.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있어 뇌과학의 역할과 발전 방향 ▲뇌연구에 있어서 선진국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연구도약 방안 ▲뇌연구의 이종기술간 융합추세 가속화에 따른 융합형 미래유망 도전기술 확보 ▲고령사회 진입(‘18년)에 따른 뇌질환 문제와 정밀의학 발전 추세를 고려한 맞춤형 뇌질환 극복 ▲뇌과학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생태계 육성 등
※ 한국은 全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령화가 진행중. ’00년 고령화사회 진입이후 ’18년 고령사회, ’26년에 초고령사회 진입 예상(KISTEP, 2012)
※ ’15년 뇌질환 관련 사회경제적 비용 23조원(The Neurotechnology Industry ’15～’16 Report)
치매노인 유병율 : (’15) 9.8%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5)

O 자세한 내용은 붙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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