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대성동프로젝트의 첫 성과…마을기록전시관 6.3 개관

2016.06.02 행정자치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3일 비무장지대 내 유일한 마을인 파주시 대성동마을에서 김성렬 차관, 이재홍 파주시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동프로젝트의 첫 성과인 ‘대성동 마을기록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행정자치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그간 잊혀졌던 대성동마을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해 정부 3.0의 대표적인 모델로 대성동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대성동프로젝트는 정부가 주도하던 기존방식에서 탈피하여 마을주민들이 주도하고, 전문가와 민간기업·정부 등 11개 기관이 힘을 모아 노후주택 보수, 마을재생 사업을 실시하는 민관협치의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마을기록전시관은 기획단계에서 정전협정 후 조성된 대성동마을의 역사와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전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주민들이 노후된 공회당 건물을 활용하여 마을을 소개하고 상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 민간기업, 공공기관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하고 협력하여 ‘대성동마을기록관’을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이번 개관식 행사는 최근 긴장되고 있는 남북관계로 인해 불안감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축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추진된다.

아울러 이번 개관행사와 병행하여, 마을주민 대부분이 고령이고, 평소 복잡한 출입제한 등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들이 봉사활동 차원에서 한방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개관식이 끝난 후,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주재로 마을 경관개선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주민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주민숙원사업인 노후주택 정비공사 현장에 찾아가 주민과 공사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그간 국민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되어 온 대성동마을 주민들을 위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강조하는 새로운 지역개발 방식인 정부3.0 대성동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며, 대성동마을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당부하였다.

담당 : 지역발전과 사영배 (02-2100-4362)

“이 자료는 행정자치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법무부,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실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