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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밀농장에서 GM밀 발견에 따라 사료용 수입 밀 검역 강화

2016.07.2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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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7월 28일 워싱턴주의 한 휴경지에서 유전자변형(GM) 밀이 발견되었다는 정보를 미국 정부로부터 통보 받았으며, 검토결과 미국산 사료용 GM 밀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발견된 유전자변형(GM) 밀은 국내 수입과정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고, 미국 워싱턴주의 휴경지에서 발견되었고, 동 휴경지 인근의 농장에서 GM밀이 검출되지 않은 점, 그리고 미국 내에서도 상업적 재배가 금지 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해당 밀의 국내 유입 우려가 없다는 것이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전문가의 의견이다.
 또한, 동 GM밀은 ‘98∼’05년까지 미국 농무성의 허가를 받아 몬산토사에서 시험재배하던 제초제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저항성 GM밀과 유사한 계통으로 현재 국내 검역과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현재 전세계적으로 판매승인되거나 상업적으로 생산중인 GM밀 계통은 없음
  ❍ 농식품부에서는 현재 밀을 포함한 모든 사료용 수입 농산물(23개 품목)에 대해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매건별 GM 혼입 여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1∼’16.7월까지 수입된 사료용 수입 밀(미국산 포함) 3,559건중 아르헨티나산 단 1건만 GM밀이 검출 되어 반송․폐기 명령을 내린바 있다.(‘16.7.25)
  ❍ 또한, 금년 미국산 상업용 사료용 밀 수입 실적은 없으며, 8월말까지 수입계획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울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국 정부에 GM밀 유출경위 및 조사결과 등의 자료를 추가로 요청했다.
 참고로, 농식품부는 ‘13.5월부터 수입되는 사료용 미국산 밀에 대하여 검역을 강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일선 검역기관에 검역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 선박별 시료 검사 → 선박 내 창고별 시료 검사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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