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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산지도(birth.korea.go.kr)」홈페이지 문연다

2016.12.28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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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43개 모든 지자체의 출산통계와 출산지원 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출산지도 (birth.korea.go.kr)」를 구축·완료하고 29일부터 서비스에 나선다.

이는 지난 8월 25일 행자부가 발표한 「지자체 출산율 제고방안」의 핵심과제로써 국민들의 저출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지자체 간 지원혜택 비교를 통한 벤치마킹과 자율경쟁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구축하였다.

앞으로 국민들은 최근의 시·도(17개)와 시·군·구(226개)별 임신·출산통계를 지도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내가 사는 지역에 어떤 임신·출산·보육 지원혜택이 제공되고 있고, 어디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전국공통의 서비스와 타 지역의 지원서비스를 쉽게 비교해서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243개 지자체의 출생아수·합계출산율, 가임기여성인구수·모(母)의 평균 출산연령, 평균 초혼연령 등 결혼·임신·출산 관련 통계치의 최근 10년간 변화와 흐름을 통계표과 그래프로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된 반응을 구현하도록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앞으로, 지역 인구진단 등을 통해 지자체 저출산 시책 효과를 평가 분석할 수 있도록 통계·평가시스템을 구축하는 출산지도 고도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 ‘저출산대책’분야를 신설하고 그 결과를 등급별로 공개함은 물론 다양한 평가분석 결과도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지역여건과 저출산 관련 통계를 기반으로 출산율 등 저출산 관련 통계 상승 및 하락이유, 출산 지원이 가장 많은 지자체 등을 분석한 ‘저출산 지역인구진단결과’ 도 게시할 계획이다.

심덕섭 지방행정실장은 “대한민국 출산지도를 통해 국민들에게는 주민 접점의 지역정보를 제공하여 저출산 극복의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접점에 있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 저출산 문제 해결에 나서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시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자치행정과 정혜원 (02-2100-4235), 안혜림 (4233)

“이 자료는 행정자치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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