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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많은「감염성 장염」, 겨울철에도 주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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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많은「감염성 장염」, 겨울철에도 주의요망
진료인원수 ’11년 대비 23.6% 증가한 525만 명(‘15년 기준)
9세 이하 연령대에서 진료인원의 28.0% 차지
최근 3개년 월별 평균 진료인원, 1월 달에 74만 명으로 가장 많아
가장 낮은 10월 43만 1천 명 대비 71.3%(30만 9천 명) 높아
감염성 장염(A00-A09)
☞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겨서 복통, 설사, 혈변,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감염성 장염과 비감염성 장염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감염성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세균(콜레라, 대장균, 이질, 장티푸스, 예르시니아 등), 바이러스(노로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및 원충(아메바) 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개년 간(’11~’15)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감염성 장염’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발표하였다.
1. 연도별 ‘감염성 장염’ 진료현황 추이분석
‘감염성 장염’질환 진료현황 연도별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5년 ‘감염성 장염’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525만 명으로 2011년 424만 명 대비 23.6%(101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2015년 기준 4,817억 원으로 2011년 3,305억 원 대비 45.7% (1,511억 원) 증가하였고, 1인당 연평균 진료비 또한 2015년 91,722원으로 2011년 77,819원 대비 17.9%(13,903원)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감염성 장염’으로 인한 입․내원일수 역시 증가하였는데, 2011년 809만 일 대비 21.5%(173만 일)증가한 983만 일 이었다.
(단위 : 명, 백만 원, 원, 일, %)
연도별 ‘감염성 장염’ 진료현황 추이분석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5개년 간 증감율
진료인원 4,247,960 4,929,475 4,876,146 4,864,078 5,252,174 23.6
진료비 330,568 375,022 394,241 422,185 481,738 45.7
1인당 연평균 진료비 77,819 76,078 80,851 86,797 91,722 17.9
입내원일수 8,096,240 9,351,133 9,120,750 9,108,083 9,834,708 21.5
주) 반올림 관계로 총합과 내용의 합이 다를 수 있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감염성 장염‘ 진료인원 및 진료비 등이 최근 5개년 간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패류 및 육류 소비의 증가, 회 등 날 음식의 선호도 증가와 함께 집단 급식이 보편화되고 외식사업 등이 발달하면서 감염성 장염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의 환자도 병원을 찾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원인일 수 있다. 많지는 않지만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감염성 장염에 걸린 후 국내에 유입되는 경우도 꾸준하게 보고되고 있다.
2. 월별 ‘감염성 장염’ 진료인원 현황
‘감염성 장염’ 진료인원수를 최근 3개년 간 평균을 내어 분석한 결과, 겨울철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년의 월별 평균 진료인원을 비교해 보면, 1월에 74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12월 69만 2천 명, 8월 60만 8천 명 그리고 7월 55만 8천 명 순이었다.
월별 추세의 특징 중 하나는 봄과 가을에 진료인원이 감소하고 여름과 겨울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가을철인 10월(43만 1천), 11월(46만 5천)과 봄철인 4월(46만 7천 명), 3월(47만 7천 명) 순으로 진료인원이 적었다.
(단위 : 명)
월별 ‘감염성 장염’ 진료인원 현황
구분 ‘13년 ‘14년 ‘15년 최근 3개년 평균(‘13~)
1월 778,194 595,748 848,826 740,923
2월 506,063 471,859 596,769 524,897
3월 442,035 451,744 538,370 477,383
4월 472,625 431,995 496,701 467,107
5월 502,413 458,524 512,482 491,140
6월 505,859 470,961 503,553 493,458
7월 554,471 541,270 579,143 558,295
8월 605,326 556,731 664,820 608,959
9월 509,404 509,787 556,106 525,099
10월 401,642 434,684 456,771 431,032
11월 424,524 501,556 471,879 465,986
12월 597,682 871,182 607,205 692,023
주) 월별로 중복이용이 가능하므로 전체 환자의 합과 다를 수 있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감염성 장염‘ 진료인원 수가 여름철(7월, 8월)과 더불어 겨울철(12월, 1월)에도 많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어서 음식이 쉽게 상하며, 다른 계절보다 외출이나 여행이 잦고 외식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세균에 의한 감염성 장염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반면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장염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오염된 물 등을 통하여 감염되며 단체 발병이 종종 보고되고 있다. 또한, 노로 바이러스는 저온에서 잘 번식하며 얼음 속에서도 장기간 생존할 정도여서 겨울철 장염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3. 연령대별 ‘감염성 장염’ 진료인원 현황
‘감염성 장염’진료인원은 저 연령대 일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세 이하 연령대에서 전체 진료인원의 28.0%(147만 명)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10대 15.1%(79만 명), 20대 12.8%(67만 명) 순이었다.
연령대별 인구 비율을 고려한,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 수를 분석한 결과 역시 저 연령대에서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세 이하 연령대(3만 2,360명)와 10대(1만 4,407명)은 전체 연령 평균 수치인 1만 402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 명, %)
연령대별 ‘감염성 장염’ 진료인원 현황
구분 계 9세 이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 이상
진료인원 (‘15년) 5,252,174 1,470,030 791,101 671,779 636,360 526,975 482,835 334,633 239,675 98,786
구성비율 100.0 28.0 15.1 12.8 12.1 10.0 9.2 6.4 4.6 1.9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15년) 10,402 32,360 14,407 9,906 8,174 6,034 5,936 6,858 8,189 8,12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감염성 장염‘ 진료인원이 저 연령일수록 많은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한 감염, 특히 급식을 통한 집단 감염이 많으며, 유아 연령대에서는 손을 깨끗이 씻지 않고 음식을 집어먹는 등의 위생적인 문제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4. 진료형태별 ‘감염성 장염’ 진료비 지출현황
‘감염성 장염’질환의 1인당 연평균 입원 진료비는 2015년 76만 8천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당 연평균 외래 진료비 3만 7천 원 대비 20.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 원, %)
진료형태별 ‘감염성 장염’ 진료비 지출현황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5개년 간 증가율
1인당 연평균 진료비 계 77,818 76,077 80,851 86,797 91,722 17.9
입원 646,687 626,322 661,744 706,781 768,671 18.9
외래 32,885 32,899 34,212 36,417 37,869 15.2
약국 17,279 16,490 16,573 17,149 17,558 1.6
주) 반올림 관계로 총합과 내용의 합이 다를 수 있음
5. 요양기관 종별‘감염성 장염’ 진료현황
‘감염성 장염’진료현황을 요양기관 종별로 비교해 본 결과
2015년 기준 진료인원 수는 ‘약국’을 제외하면 ‘의원’급이 379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종합병원’ 97만 명, ‘병원’ 83만 명 순이었다. 또한, 진료비는 종합병원 2,190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의원 957억 원, 병원 873억 원 순이었다.
(단위 : 명, 백만 원, %)
요양기관 종별‘감염성 장염’ 진료현황
구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5개년 간 증가율
진료인원 종합 746,572 854,222 851,840 895,053 970,303 30.0
병원 526,928 726,086 741,683 762,823 834,807 58.4
의원 3,216,407 3,680,650 3,585,637 3,524,025 3,798,353 18.1
보건기관 36,560 41,317 41,607 39,252 41,122 12.5
약국 3,656,495 4,279,915 4,207,030 4,154,266 4,493,308 22.9
진료비 종합 139,148 152,569 167,820 189,255 219,088 57.4
병원 55,608 65,482 71,090 75,440 87,364 57.1
의원 72,087 85,786 85,010 85,661 95,725 32.8
보건기관 545 607 599 586 668 22.6
약국 63,180 70,578 69,722 71,243 78,894 24.9
주) 반올림 관계로 총합과 내용의 합이 다를 수 있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감염성 장염’ (A00-09) 관리 방법 및 예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감염성 장염의 원인 및 증상
    • 감염성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세균(콜레라, 대장균, 이질, 장티푸스, 예르시니 등), 바이러스(노로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및 원충(아메바) 등이 있다. 감염성 장염은 복통, 발열, 수양성 설사, 혈변, 잔변감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증상만으로 장염의 원인을 감별하기는 어렵다.
  • 치료 및 관리
    • 대부분의 감염성 장염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충분한 휴식과 함께 탈수를 예방하기 위한 적절하게 수분 섭취를 하면 시간 경과와 함께 저절로 좋아진다. 그러나 유소아나 고령의 환자, 만성질환자 등은 임상양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38도 이상의 고열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 6회 이상의 심한 설사, 혈변, 심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입으로 음식의 섭취가 어려운 경우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 예방법
    •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접촉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 장염을 유발하기에 음식을 먹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어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 음식에 주의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며, 오래된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다.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을 섭취할 경우 감염성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위생이 좋지 않은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을 먹는 것도 주의하여야 한다. 여행 시 물은 가급적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바로 섭취하고 보관했다 다시 먹을 때는 끓여먹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서 음식이 상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가족이나 아이 돌보는 분이 위생에 힘을 쓰는 것이 장염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
작성 기준
  • 건강보험 급여실적(의료급여, 비급여, 한의분류 제외)
  • 수진기준(진료인원은 약국제외, 진료비 및 급여비는 약국포함)
  • 주상병
    • 감염성 장염(A00-09),질병코드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통계청)에 의함
  • 2016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 본 자료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근거한 자료이므로 실제 유병자료와는 차이가 있음
[참고자료]
  1. 건강보험 연령대별 성별‘감염성 장염’질환 진료현황
  2. 건강보험 요양기관종별‘감염성 장염’질환 진료현황
  3. 건강보험 입원・외래별 ‘감염성 장염’질환 진료현황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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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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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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