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금융계가 머리를 맞대다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협의회」 킥오프(Kick-off)회의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은 1월 24일(화),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에너지신산업 업계의 금융·투자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제1차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협의회」를 개최
ㅇ 본 회의에는 산업부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LG전자, 삼성SDI, SK E&S 등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 신한은행,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기관** 및 한전 등 전력공기업 임원 25명이 참석
* LG전자, 삼성SDI, LS산전, 효성, 유니슨, 에스에너지, LG U+, SK E&S, 포스코, KT
** 신한은행, 우리은행, 삼성카드,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 지난 1.4일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간담회’에서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에너지신산업 투자주체인 업계와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금융계 상호간 이해를 높여야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ㅇ 이에 에너지신산업 기업과 금융기관간 정보를 교환하고, 업계의 투자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본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됨
□ 에너지신산업은 투자, 보급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수출도 본격화되는 추세이나,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해외진출도 확대하기 위해서는 규제, 금융, 민원 등 세 가지 문제 해결이 필수임
ㅇ 특히, 금융에 있어 업계는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출조건 완화, 에너지신산업 설비의 담보가치 인정 등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과 김태우 사무관(☎ 044-203-53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