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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과정' 협력 양해각서 체결

2017.03.10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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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도국 온실가스 교육 선도한다.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유엔과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과정」 협력 양해각서 체결
 - 한국에서 기획한 전문가 양성과정, 유엔의 공식 지원으로 국제적 위상 제고
<주요내용>
 ㅇ 국무조정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Climate Change) 사무국과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과정」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함
 ㅇ 기존 센터의 전문가 양성과정을 확대·발전시켜 유엔 차원의 개도국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으로 공동 운영하자는 UNFCCC 사무국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짐
 ㅇ 앞으로 센터와 UNFCCC 사무국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글로벌 수준의 교육 커리큘럼과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전문 강사진 및 교육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함
 
□ 국무조정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김용건)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Climate Change) 사무국과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과정」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ㅇ 3월 9일(목) 18시 30분(현지시각 10시 30분) UNFCCC 사무국(독일 본)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패트리샤 에스피노자(Patricia Espinosa)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김용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기존 센터의 전문가 양성과정*을 확대·발전시켜 유엔 차원의 개도국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으로 공동 운영하자는 UNFCCC 사무국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 ’11년부터 매년 약 4주간에 걸쳐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방법과 모형분석 등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현재까지 총 52개국 228명의 수료생을 배출
 ㅇ 앞으로 센터와 UNFCCC 사무국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글로벌 수준의 교육 커리큘럼과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전문 강사진 및 교육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 김용건 센터장은 UNFCCC 사무국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과학적인 온실가스 관리 정책과 개도국 지원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이 유엔 차원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ㅇ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 분야에서의 핵심적 역할을 기반으로 신기후체제 이행에 따라 확대되는 개도국의 미래 탄소시장 진출 및 국제 협력을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2020년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감축경로를 관리해야만 한다.
 ㅇ 현재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 및 모형분석 역량이 부족한 대다수 개도국들에게는 관련 전문가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며, 향후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에 대한 개도국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선도적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체계적인 온실가스 인벤토리 인프라 구축 등으로 개도국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 및 인프라 지원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붙임) 1.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과정 추진경과(’11~’16년)
                  2. UNFCCC·센터 양해각서 체결 핵심사항
                  2-1. UNFCCC·센터 양해각서 원문
                  3. 질의응답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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