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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시민의 발 지하철, 더 안전해진다!

13개 기관 함께 대형사고 재난 대응훈련…골든타임 대처·매뉴얼 보완 강화

2017.03.29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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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약 1,000만 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 ‘지하철’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국토교통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3월 2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범정부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목적을 둔 이번 훈련에는 정부, 지자체, 경찰, 소방, 보건소, 지하철 운영기관 등 13개 기관 소속 150여 명과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 1월에 발생한 서울메트로 2호선 잠실새내역 열차 화재 사고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재현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훈련의 현실성을 높였다.

훈련은 역으로 진입하는 전동열차 하부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한 것을 승객이 발견, 비상인터폰으로 신고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지하 승강장에서의 초동조치, 사상자 구조, 화재 진압, 사고 수습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동원되는 장비는 구급차, 소방펌프차, 차량복구용 엔진펌프 등 응급구조차량 및 복구용 장비 등이다.

국민안전처는 현장훈련과 연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도상),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의한 재난피해 사항 입력 및 복구계획 수립, 재난관리자원 공용활용시스템을 활용한 재난자원 응원,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 지원 등의 훈련도 병행 실시한다.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참여자 합동평가회의를 개최해 훈련 과정을 되돌아보고 토론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는 이번 도상 및 현장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훈련이 지하철 대형사고 수습을 위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사회재난대응과 정의윤 사무관(044-205-5251)

“이 자료는 국민안전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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