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략 수립 공론의 장 열려

2017.06.11 보건복지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략 수립 공론의 장 열려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략 컨퍼런스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6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팔레스 호텔(서울 서초구 소재) 다이너스티홀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세부계획은 붙임 1 참고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및 정보보호, 국민소통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3월부터 운영된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의 논의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구성(’17.3). 붙임 2 참고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야 연구자를 초청하여 최신 연구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으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의 수립 방향과 활용 서비스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발표로 백롱민 서울대학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의 효과적 대응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의 필요성 및 방향등에 대해 밝힌다.
두 번째 발표로 강희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사업 발굴 과정 및 주요 분야별 보건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사례를 소개한다.
세 번째 발표로 김열홍 고려대학교 교수는 주요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사례 중 하나로, 정밀의료 추진을 위한 암환자 코호트 연구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오후 세션에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과 정보보호 방안, 대국민 소통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발표로 한근희 고려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시의 정보보호 방안 및 비식별화 전략, 사후관리 대책 등을 제시한다.
두 번째 발표로 문빛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국민인식조사 추진경과와 향후 소통전략 수립 방향을 발제한다.
세 번째 발표로 조완섭 충북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시스템) 구축계획 및 공공기관 별 데이터 개방·연계 전략, 향후 개방할 주요 데이터셋 등을 발표한다.
마지막 발표로 박래웅 아주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주요 활용 방안 중 하나인 공통 데이터 모델(CDM)을 활용한 분산 연구 네트워크(DRN) 사례를 소개하며, 최신 연구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오전·오후 각 세션 종료 후에는 각 분야 전문가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민건강 증진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할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붙임>
  1.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략 컨퍼런스 계획
  2.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전북 완주, 군산, 익산, 전주, 임실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6건 추가 확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