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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정부 포상식 개최

2017.06.26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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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정부 포상식 개최
이낙연 총리,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할 것” 강조

< 주요 내용 >
ㅇ 국가보훈처는 6월 26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하는 정부 포상식을 개최
ㅇ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나라사랑에 이어 이웃사랑까지 실천하여 보훈가족의 명예를 크게 드높인 공로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이 정부포상을 받음
※ △국민훈장 2명(동백장 윤명호, 목련장 성영학) △국민포장 2명(김리진, 이삼문) △대통령표창 7명(이 혁, 오인탁, 최석승, 박호영, 김기영, 홍옥표, 신상규) △총리표창 9명(황도일, 이만구, 박종상, 전태욱, 김영년, 윤  우, 하종태, 김세권, 김진승)
ㅇ 이낙연 총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포상은 보훈가족들에게 국민이 드리는 존경의 표시라면서, 수상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경의를 표함
  - 또한 문재인 정부는 국가유공자분들이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함

□ 국가보훈처는 6월 26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는 정부 포상식을 개최하였다.
     * (참석) 이낙연 국무총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나중화 광복회부회장, 김덕남 상이군경회장, 강길자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ㅇ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ㅇ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나라사랑에 이어 이웃사랑까지 실천하여 보훈가족의 명예를 크게 드높인 공로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 △국민훈장 2명(동백장 윤명호, 목련장 성영학) △국민포장 2명(김리진, 이삼문) △대통령표창 7명(이 혁, 오인탁, 최석승, 박호영, 김기영, 홍옥표, 신상규) △총리표창 9명(황도일, 이만구, 박종상, 전태욱, 김영년, 윤  우, 하종태, 김세권, 김진승)

□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윤명호(70세)씨는 ‘68. 4월 입대하여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공상군경 국가유공자로서, 신체적 역경을 딛고 자립에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ㅇ 상군 복지회관 건립(’91년), 보훈회관 건립 예산 39억원 확보(‘08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최초 운영, 취약계층 김장·연탄·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다.

□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성영학(65세)씨는 ‘07년부터 ’12년까지 상군 사하구지회장을 역임하면서 기업체 사회공헌과 연계하여 불우회원 후원, 전적지 순례, 유원지 등 국토청결운동을 실시하였고,
 ㅇ ‘07년부터 서울장애인복지회관 후원과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08년 사하구보훈단체협의회를 설립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보훈회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김리진(92세)씨는 6·25호국영웅인 워커대장 추모를 위한 기념사업회를 설립, 37년간 운영해 오면서 추모기념비 및 전사지 표지석 건립, 추모서적 발간 등을 통해 6·25전쟁의 비극을 후세에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 형성에 기여하였다.
 ㅇ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이삼문(71세)씨는 월남전 참전용사로서, ‘98년부터 광주천 정화사업, 교통봉사, 학교폭력 예방 등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ㅇ 지자체와 협력으로 광주지역 고엽제단체사무실을 건립하여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 이낙연 총리는 이 날 축사를 통해 이번 포상은 보훈가족들에게 우리 국민이 드리는 존경의 표시라면서, 수상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경의를 표하였다.
 ㅇ 또한 문재인 정부는 국가유공자분들이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받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가보훈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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