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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빅데이터로 본 명절선물 소비 트렌드”

-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실속있고 건강한 명절선물 정보 제공

2017.09.1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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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빅데이터로 본 농업·농촌 8선 중 하나로 ‘17년 마지막 황금연휴이자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셜 웹 빅데이터와 POS 구매데이터를 분석하여 “명절 선물에 대한 주요 소비 트렌드”를 제공 하였다.
 ㅇ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과 ‘선물’을 키워드로 블로그(50만건), 트위터(2백61만건), 뉴스(5천5백건)에서의 언급수와 검색트렌드로 최근 3년간 명절선물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분석하였다.
 ㅇ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의 POS 구매데이터(‘15-’17년, 서울․경기지역 124,462건)를 통해 농산물 선물에 대한 구매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ㅇ 빅데이터 분석결과 ‘17년 설날에는 선물세트 구매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수입산 농수산물 및 실속세트, 햄․참치 세트 등이 새롭게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육하원칙으로 알아본 명절선물 트렌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ㅇ (언제) 선물 구매시점을 알아본 결과, 1달전부터 선물준비와 구매가 시작되며, 명절 1주일 전에 선물관련 활동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어디서) 선물 구매 장소로는 역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이 많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많이 언급되고 있으나, 최근 온라인 언급이 증가되어 온라인 쇼핑을 통한 직거래도 활성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ㅇ (얼마에) 소셜데이터에서는 주로 3만원 또는 5만원 미만의 선물 관련 가격의 언급이 많았다. 실제 구매데이터 상으로는 ’17년 설이 ‘16년 추석에 비해 대부분의 가격대에서 전반적으로 구매가 감소하였고, 특히 5~10만원 구간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ㅇ (무엇을) 명절선물로 언급되는 것은 대부분 먹거리 관련이며, 특히 과일, 한우, 홍삼 등 농식품이 많이 언급되고 최근에는 베이커리류(쿠키, 케익 등)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누구에게) 선물 대상은 지인, 부모님, 직장동료 순으로 나타났으며, 우리가 명절마다 선물하는 주요 대상과 동일한 단어가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외 명절선물 관련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ㅇ ‘16년 추석에는 굴비세트, 건강식품, 한우세트 등이 인기 있었으나 ’17년 설에는 수입산 굴비세트, 수입산 갈비 및 실속세트 등 수입산 관련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다.
 ㅇ 명절선물 구매 시 주요 고려사항과 관련된 키워드로는 정성, 가격, 건강, 추천, 디자인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중 ‘가격’은 매년 상위 관심사항으로 나타났다.
 ㅇ 명절선물 하면 생각나는 우리 농산물 품목은 과일, 한우 순으로 많이 언급되었으며, 특히 ‘설’에는 곶감, ‘추석’에는 한과와 버섯의 언급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주요 구매처(마트, 백화점, 직거래)별로 ‘17년 추석선물 구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체로 직거래 상품이 평균 중량 또는 개수가 더 많고, 각 가격대별로 6차산업, 식품명인 상품 등으로 보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 분석결과는 네이버 팜, 농식품부 및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 등 관련기관 홈페이지, 옥답(www.okdab.kr) 등에 게시할 예정이며 농식품부 정책소식지 등에 게재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명절소비 트렌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정보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국민 관심사항 및 이슈사항을 선정하여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한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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