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어른다운 노인으로” 사회의 한 축으로의 당당한 선언

2017.10.19 보건복지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어른다운 노인으로"사회의 한 축으로의 당당한 선언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노인복지 유공자 155명 포상 수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21회 노인의 날(10.2) 기념식을 10월 20일(금)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어른다운 노인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ㆍ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참석하여 제 21회를 맞는 노인의 날을 축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우리 사회에서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하여 남모르게 헌신해 온 유공자 155명*에 대한 훈장 등의 포상이 수여된다.
*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표창 18명, 국무총리표창 26명, 장관상 105명
※ 주요 훈포장 수여자
  • 대한노인회 박병용 부회장 (국민훈장) 현장에서 노인복지의 향상을 위해 노인취업센터와 노인 지도자 대학을 운영해 옴
  • 서울 서대문구 최명복 씨 (국민훈장) 약 15년간 6천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과 말벗 상담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
  • 성동구 치매지원센터 자원봉사자 신옥분 씨 (대통령표창) ‘치매전문 자원봉사단으로 07년부터 약 10년간 치매어르신 대상 자원봉사에 힘썼으며,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 계기로 치매관련 유공 대상자로 선정
아울러, 올해 100세를 맞으신 장수 어르신 1,400여명을 대표하여 두 분 어르신(김철용, 국모례)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100세 이상 인구 수 : 총 17,521명 (남자 3,933명, 여자 13,588명) (주민등록인구 ‘17.8월말 기준
*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ㆍ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온 것으로 알려짐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 어르신들도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했다.
박능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기초연금 인상,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을 통해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 국가책임제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해 노인 건강을 지원하고, 돌봄서비스와 노인일자리, 시니어클럽 등을 확대하여 노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1. 노인의 날 및 청려장 연혁
  2. 노인의 날 행사개요
  3. 청려장 전달 받으시는 100세 어르신 소개
  4. 국민 훈ㆍ포장자 공적내용 요약
  5. 주요 노인보건복지정책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특허청, 2017년 광주 지식재산 창업콘서트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