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단풍놀이 어디로 갈까? 100대 명산 산악날씨 한눈에

2017.10.19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단풍놀이 어디로 갈까? 100대 명산 산악날씨 한눈에
- 산악기상관측망 활용 100대명산, 산림휴양림 실시간 날씨정보 제공 -



□ 울긋불긋 산을 수놓은 단풍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국민들이 늘어나는 시기이지만 산 아래의 쾌적한 날씨만 생각하고 준비없이 산에 오르다 변덕스러운 산악날씨 때문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18일「산의 날」을 맞아 한국의 “100대 명산”과 “산림휴양림”을 대상으로 실시간 산악날씨 정보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산악날씨 정보 서비스는 산을 찾는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100대 명산과 산림휴양림 162지역에 대해 정확한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실시간 산악날씨 정보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12년부터 설치한 ‘산악지역 신경망’인 산악기상관측망에서 관측되는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제공되며 재해안전을 위해 100대 명산과 산림휴양림 지역 인근의 산불위험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 산림휴양 서비스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산을 찾기 전 산악날씨 정보에 대한 국민의 욕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조사결과에 의하면 국민의 81.6%가 연 1회 이상 산을 방문하고 있으며 등산과 같은 단순활동에서 숲길걷기, 산림치유, 캠핑과 같은 목적 지향적 활동으로 산림휴양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원명수 연구관은 “주요 산악지역에 설치된 산악기상관측망의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국민이 선호하는 100대 명산과 산림휴양시설의 날씨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재해 방지, 등산과 캠핑, 산악레포츠 등 산악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 “100대 명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하였다.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 16, 도립공원 17, 군립공원 11지역에서 44개, 백두대간에 인접한 산 중에서 34개 등이 선정된 바 있다.

□ 한국의 “100대 명산”과 주요 “산림휴양림”의 실시간 날씨정보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http://mtweather.nifos.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악날씨 서비스 외에도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올해 안으로 산악기상관측망을 20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립화천숲속야영장 시범운영 문의 폭주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