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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평창올림픽 대테러종합훈련 참관

2017.12.12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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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평창올림픽 대비「국가 대테러종합훈련」참관
- 차량돌진, 드론공격, 인질억류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12일(화)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평창군 대관령면 소재)에서 실시된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을 참관했습니다.
 ㅇ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가 차원의 테러 대비태세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ㅇ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를 비롯하여, 국가정보원·국방부·경찰청·소방청·환경부·보건복지부·강원도 등 8개 기관 420여명이 훈련에 참가했고, 국가테러대책위원(장관급) 등 관계기관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 (참석) △국가테러대책위원 등(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송영무 국방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박종진 1군 사령관, 김준환 국정원차장,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장, 맹성규 국토부2차관, 김영문 관세청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훈련참여기관장(김성연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 남영신 특수전사령관, 최종헌 강원경찰청장) △지역기관장(송석두 강원도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전정환 정선군수) 등
□ 오늘 훈련은 올림픽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물, 화생방, 인질·납치 등 다양한 상황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복합테러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으로,
 ㅇ 테러발생 시 상황전파 단계부터 폭발물 처리, 사상자 구조 및 구급, 테러범 진압과 안전 확보 등 테러대응 전체 과정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ㅇ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차량돌진 테러와 신종 위협으로 부각되고 있는 드론 테러에 대한 훈련이 특히 주목을 받은 가운데,
 ㅇ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는 훈련현장을 직접 촬영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이 총리는 오늘 훈련으로 이제 테러에 대해 안심해도 되겠다는 자신을 갖게 되었다며 완벽한 훈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ㅇ 그럼에도 사고는 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함을 유념하여 새로운 위험요인이 없는지 마지막까지 점검, 보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한편, 훈련 종료 후 이 총리는 평창 현지에 국무조정실과 국정원 등이 설치한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평창 아이원리조트,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현판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ㅇ 이 총리는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하여 사소한 정보라도 공유할 수 있는 완벽한 협력체계를 갖추기를 주문했습니다.
 ㅇ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에서는 다양한 테러위협에 대비하여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경기장 및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대책과 비상대피계획을 수립하고,
 ㅇ 경기장 안팎에 올림픽조직위 안전요원과 군·경찰·소방요원을 배치하여 참가자 검문검색과 순찰강화 등을 통해 물샐 틈 없는 경계태세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붙임) 1. 「국가 대테러종합훈련」 순서
                 2. 「국가 대테러종합훈련」 인원 및 장비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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