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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연구데이터 함께쓰는 빅데이터로 거듭난다

2018.01.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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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혁신성장 촉진 위한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추진한다.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국가 R&D 추진 과정에서 축적되는 연구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유하고 연구자가 새로운 지식과 가치 창출에 연구데이터를 적극 활용토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전략을 119()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고, 전략 추진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데이터 중심 R&D 활성화*되어데이터 분석 연구개발의 주요 추진 동력으로 부각되고, 이를 활용한 다분야융합·공동연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연구데이터 공유·활용체계의 필요성이점증하는 추세다.

 

* 1914년 이후 노벨상 수상 연구의 87%가 대형장비의 대용량 데이터 분석 연구(KISTI, 16)

 

주요국은 이와 같은 변화에 주목하고 연구성과와 과정을 개방화하는 오픈사이언스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나, 국내는 연구데이터를 성과물로 관리하지 않는 등 관련 제도인프라 미비**한 실정이다

 

* (미국) ‘연구데이터 관리·공유에 대한 지침’(13), (EU) OpenAIRE2020 Project(15)

** 연구개발 과정에서 산출된 ‘연구데이터’는 연구결과로서 가치가 높음에도 연구성과물(논문, 특허, 연구보고서, 장비시설 등)에 미포함

이에 과기정통부는 연구데이터 공유·활용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혁신 TF 중 하나인 ‘모아서 새롭게 TF를 구성하고, 177월부터 12월까지 총 26회 이상의 TF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책방안을 강구했으며,

 

연구현장과 일반 국민 대상의 공청회(17.1.18.)와 관계부처 협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마련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통해연구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및 커뮤니티 형성 촉진, ▲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제공, ▲ 데이터 및 컴퓨팅 활용 인재 성장 지원,연구데이터 공유·활용에 관한 법·제도 마련, ▲ 연구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및 일자리 창출 등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별첨 참조】

 

과기정통부는 전략의 효과적 이행과 신속한 성과 창출을 위해 18부터바이오미래소재대형연구장비인공지능등 데이터 기반 R&D가 활발한 분야에 대한 시범사업에 즉시 착수*하고,

 

ㅇ 관련 법제 개선안 및 지원 사업 계획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열전소재 연구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18년 총 41억원 규모)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은 세계적인 오픈사이언스 확산 추세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한핵심 정책과제”라며,

 

ㅇ “연구데이터 공유 문화가 연구공동체 내에 신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시범사업 성과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연구데이터의 공유·활용 제도연구현장에 큰 변화를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시범사업 성과연구현장의 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중하게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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