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명품 상설공연 「2018 아리울스토리」 개막
- 4. 10.~11. 17. 강렬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공연의 백미 선사 -
□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2018년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월영의 검(해적 2)’」 개막 공연이 4월 10일 오후 2시 새만금 방조제 ‘아리울예술창고’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며 개막 행사에서는 타악기 퍼포먼스 예술단인 ‘판타스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ㅇ ‘아리울스토리’는 새만금을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개발한 공연 상품으로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5년째 개최되고 있다.
□ ‘아리울스토리’는 새만금 지역에 얽힌 신화와 풍어제 등의 문화 자원을 판타지 형식으로 재구성해 창작한 작품으로, 바다와 땅 그리고 하늘을 아우르는 ‘아리울’이라는 신화적 세계가 그 무대이다. 
 ㅇ ‘아리울’의 여왕 ‘아리’와 장군 ‘미르’의 사랑, 아리울을 차지하려는 해적왕 ‘염왕’의 갈등을 다룬 넌버벌(Non-verbal; 비언어) 뮤지컬이다.
□ 올해 공연에서는 ‘아리울스토리’의 완전판을 선보이고자 기존의 화려한 군무를 한층 더 강렬하고 힘찬 모습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웅장한 편곡을 통해 극의 역동성을 배가했다.
 ㅇ 특히, 신화적 세계의 여왕인 ‘아리’와 해적의 수장인 ‘염왕’의 대립은 빠른 속도로 숨 가쁘게 전개되어 관객들에게 공연의 백미를 선사할 것이다.    
□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아리울스토리는 새만금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이제는 새만금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를 잡고 매년 수준 높은 공연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새만금이 관광 명소가 되기 위해서는 새만금 고유의 문화경쟁력이 필요한 만큼 새만금이 명품 문화․관광 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새만금의 혼이 깃든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2018년 새만금 상설공연은 4월 10일~11월 17일 매주 화～토요일 오후 2시 새만금방조제 신시휴게소 인근에 있는 새만금 상설공연장(아리울예술창고)에서 펼쳐진다.
 ㅇ 공연과 관련한 예약 및 문의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 및 전화(063-230-7482)로 하면 된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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