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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아트센터 건립 추진

2018.05.24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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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아트센터 건립 추진
- 새만금만의 색과 멋 살린 독창적인 상징물 기대 -
□ 새만금개발청(청장이철우)은 5월 2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새만금 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기간) ’18. 5.~’19. 2.(10개월)  (수행기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ㅇ 이번 연구 용역은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사업 지역(국제협력용지 내 선도 사업 지역 6.6㎢*)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조성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상징물(랜드마크) 건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내외 문화예술 거점 상징물 조성 사례와 연구 용역의 중점 수행 방향 등을 발표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와 새만금개발청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ㅇ 토론회 참석자들은 문화를 통해 도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문화 기능의 집적 효과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ㅇ 또한 새만금의 특성인 수변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고 전통 가옥 등 한국적인 미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세계적인 건축가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ㅇ 아울러 아트센터가 새만금의 상징물로 자리 잡고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사업의 시급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충분한 의견 수렴과 철저한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개발 계획이 몸체라면 문화는 그 몸체에 혼을 불어넣는 것이다. 새만금 아트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새만금에서만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새만금 고유의 색과 멋을 담아낸 독창적인 상징물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관련 전문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 새만금이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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