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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선발팀 출범식 개최

2018.06.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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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 가진 스타트업 발굴
- 2018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선발팀 출범식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15일 오전 10시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선발팀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분야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Hi Tech Start-up 프로그램’이라는 부제로 운영
ㅇ 지난 2월 K-Global 프로젝트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3월중 공모를 받고, 4월중 1차(서류), 2차(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32개 팀을 선발했다.
ㅇ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향후 5개월간(7~11월) 창업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교육,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인프라,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지식재산권 전략 수립 등을 지원 받는다.
ㅇ 올해로 9회를 맞는 ICT 스타트업 공모전은 그간 265개 팀을 지원하여, 119개 팀이 창업하고 207개의 아이디어가 사업화 되는 등 국내 ICT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 올해에는 지능정보기술(AI), 정보보안 등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는 추세를 반영하여 지능정보기술, 정보보안, 일반 ICT의3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에 특화된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였다.
＊ 지능정보기술 8팀, 정보보안 3팀, 일반 ICT 21팀
ㅇ 각 팀은 5개월간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말 최종 피칭대회를 진행하며,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팀은 창업지원금*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 대상 1억원, 최우수상 5천만원, 우수상 3천만원, 장려상 각 1천만원(2팀)
□ 오늘 출범식에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네이버, SK 브로드밴드, 한국능률협회, ㈜에스원 등)과 32개의 스타트업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ㅇ 선발팀, 유관기관 등과의 교류, 향후 일정 확인을 했으며, 최종피칭까지의 일정 시작에 앞서 성공적인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전의 각오를 다졌다.
□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혁신적인 ICT기업이 등장하면 새로운 일자리와 신시장이 창출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삶의 질 제고에도 기여함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ㅇ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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