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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미래직업 세계 체험해요”

2018.07.18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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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21∼22일 미래직업 특별관 "광주 진로진학박람회" 서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 청년들이 최신 시뮬레이션 기술로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대입 광주 진로진학박람회」에서 ‘미래직업 탐험 스퀘어’ 특별관을 운영한다.

고용정보원은 특별관에서 미래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프로그램, 직업정보 카드게임, 진로직업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VR 부스에서 관람객은 ‘자율자동차개발자’, ‘스파트팜전문가’ 등이 돼 해당 직업 종사자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자율자동차개발자’는 운전자를 대신해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사람이다.
관람객은 VR기기를 착용하고 자율주행차개발 공장으로 들어가 엔진, 타이어 등의 부품을 설치할 수 있으며, 만든 자동차에 타서 자율주행을 경험해볼 수 있다.
‘스마트팜전문가’는 ICT기술을 이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이 자라는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인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이다.
VR 이용자는 음성 안내에 따라 일조량 제어, 드론을 이용한 병충해 퇴치, 자동 수확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고용정보원은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직업과 위기직업을 알아보는 AR게임과 각종 직업정보를 담은 카드게임을 운영해 부스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직업정보탐색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세계의 변화, 창직 이해 및 창직 사례에 대해 청중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진로 탐색 및 진로지도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관이 운영되는 「2019학년도 대입 광주 진로진학박람회」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고용정보원·광주광역시교육청·한국대학교육협의회·EBS 등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참관 희망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jinhakexpo.or.kr)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문  의:  미래직업연구팀  김진관 (043-870-8341)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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