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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의 미래, 시도간 상생협력을 통해 꿈꾼다

지역산업의 미래, 시도간 상생협력을 통해 꿈꾼다

2018.07.1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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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의 미래, 시도간 상생협력을 통해 꿈꾼다!
-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7. 18.(수), 서울 삼정호텔에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1단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시도간 협력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찾았다.
 
*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자율협력을 통해 구성된 협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과제 지원
【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 개요 】
일시/장소 : 2018. 7. 18.(수) 14:00∼17:00 / 서울 삼정호텔 별관2층 제라늄홀
 
주 최 : 산업통상자원부(주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참 석 : 14개 시도, 과제 수행기관, 지역혁신기관 등 150여명
 
내 용 : 기조강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후속사업 기획방향 공유 등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11조에 근거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도간 협력을 통한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3년간 5,47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 관련예산 : (‘15)1,687억 원 → (‘16)1,910억 원 → (‘17)1,875억 원 → (‘18)1,448억 원
 
지난 3년간(‘15~’17년) 1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정규직 및 청년 등 양질의 지역 일자리 2,706명, ‘17년 사업화매출 2,000억 원 이상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시도간 행정구역 범위를 넘어선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같은 우수한 사업성과를 토대로 2018년 과기부 연구개발(R&D)사업 평가 및 균형위 균형발전사업 성과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8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신산업 분야* 중심의 14개 협력프로젝트로 개편하여 진행하고 있다.
 
* 전기․자율차, 스마트·친환경선박, 첨단신소재,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프리미엄소비재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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