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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인수공통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One-Health 포럼 개최

2018.09.20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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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인수공통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One-Health 포럼 개최
- 각 분야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 참여해 정책방안 모색 -

사람, 동물,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헬스(One-Health) 관점으로 인수공통감염병을 관리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인수공통감염병 각 분야 전문가 및 환경 보건, 가축 전염병, 감염병 정책 부처와 함께 인수공통감염병 원헬스 포럼 개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20일(목) 13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수공통감염병 관리를 위하여 각 분야 전문가 및 환경 보건, 가축 전염병, 감염병 정책 부처와 함께「인수공통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원헬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원헬스(One-Health): 인간의 건강이 동물 및 환경의 건강과 하나로 연계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다학제 협력 전략
인수공통감염병은 사람과 동물 간 전파 가능한 감염병으로 최근 인구 증가, 기후 변화, 환경 파괴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추세에 있다.
인수공통감염병은 사람, 동물,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며, 그에 따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근거 하에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 날 포럼에는 이재용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을 비롯하여 김우주 교수(고려대학교), 김재홍 교수(서울대학교), 유한상 교수(서울대학교), 이관 교수(동국대학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태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며,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동향 및 향후 과제, 각 부처별 현황에 대한 발표 및 원헬스 기반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전략에 대한 패널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붙임 1).
질병관리본부는 인수공통감염병은 발생 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함은 물론, 사회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원헬스 관점에서 접근하는 통합적인 관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포럼을 통해 각 부처의 구체적인 인수공통감염병 관리체계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효과적인 공동대응 및 다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인수공통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원헬스 포럼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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