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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미래, 대학생들의 어깨에

자율주행차의 미래, 대학생들의 어깨에

2018.11.0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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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미래, 대학생들의 어깨에
 
- 대통령배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8.11.2(금) 대구에서 학생 참가자 등 학계․연구계․대구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 대회 개요 】
 
 
ㅇ 일시 / 장소 : ‘18. 11. 2(금) 14:00~17:00 / 대구 수성알파시티 일원
ㅇ 참석 : 성윤모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
ㅇ 목적 : 자율주행차 기술성과의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 계기 마련
 
이번 대회는 미래차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 기술개발 성과를 확산하고, 전문인력 양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최초의 대통령배 대회이며, 우승팀은 대통령상, 상금 5천만원과 해외견학 특전을 거머쥐게 된다.
 
지난 2월 대회 공고 이후, 19개팀이 예선을 치렀으며, 9개월 간 치열한 개발과 주행연습을 마치고 9개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 계명대, 인하대, 충북대, 한국과기원, 한국교통대, 건국대, 한국기술교육대, 국민대, 성균관대
□ 이번 대통령배 자율주행 경진대회의 특징은 국내 최초로 도심 내 실도로 위에서 양산차량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대학생들에게는 자주행 기술을 실제 도로환경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종전대회는 한정된 공간(주행시험장)에서 인공장애물 감지, 차선 인식 및 근거리 목적지 도달이 목적
 
【 대회 운영 방식 】
참가 차량은 도심 내에 서로 다른 곳에서 대기, 경기시작과 동시에 흩어져 있는 승객(또는 소포)의 위치를 무선으로 전송 받음
 
◇ 각 팀은 경기운영에 유리한 승객을 선택, 자율주행 모드로 승객의 위치로 가서, 승객을 태우고 정해진 목적지로 수송하면 포인트 획득
 
⇒ 60분 경기시간 동안 포인트가 많은 팀이 우승
 
도심 곳곳의 교통신호, 교차로, 횡단보도, 보행자․자전거(dummy) 다이내믹하게 펼쳐지는 장애물과 통제가 최소화된 환경 속에서 통법규를 지키고, 사고 없이 고난도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실제 상용차량(아반떼)에 각종 센서가 부착․개조되어 참가팀들에게 제공되며, 참가팀들은 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차량을 직접 개발하여 대회에 임한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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