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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의 숭고한 정신을 온 국민과 기린다

- 탄신 제474주년 기념행사 / 4.28. 11시 현충사 -

2019.04.23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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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이충무공의 국난극복의 위업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제474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거행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茶禮)는 초헌관(初獻官,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헌작(獻爵, 술잔을 올림)과 축관(祝官)의 축문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初獻禮), 아헌관(亞獻官, 충무공 후손대표 이종최)이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종헌관(終獻官, 시민 제관: 엄동현)이 헌작하는 종헌례(終獻禮)로 진행된다. 이어서 대통령 명의의 헌화(獻花)와 분향, 현충사 청소년 위토 지킴이의 헌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 시민 제관 엄동현: 제6회 이충무공 난중일기 독후감 및 유적답사기 공모전 수상자
  * 현충사 청소년 위토 지킴이: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와 청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이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1932년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하여 선발한 자기주도적 청소년 체험활동 단체


  부대행사로는 전국 시‧도대항 궁도대회가 경내 은행나무 활터에서 펼쳐지고,  오전 11시 50분에는 충무문 앞 광장에서 ‘해군의장대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에는 현충사 사당에서 이충무공 탄신을 기념하는 전다례 의식과 전통다도 시음체험이 차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려 현충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첫 공모를 거쳐 선발된 현충사 청소년 위토지킴이들은 충무공기념관 광장과 신정문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일제강점기 이충무공묘 위토와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홍보활동과 함께 이충무공묘소에서 자생한 어린 소나무 장군송(松) 270본을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이충무공묘 위토에서 생산된 현충사표 이순신쌀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문화재보존 행복주머니 씨앗가꾸기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서는 내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하신 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겨레가 지킨 위토, 겨레가 세운 현충사’란 주제로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기념관 일원의 광장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도 충무공 캐리커쳐 그리기’와 이순신장군의 대표적인 일대기를 표현한 십경도를 직접 색칠해보는 체험이 27일과 28일 이틀 간 펼쳐진다.


  이충무공 고택에서는 이순신장군의 어록과 한시를 한글로 표현한 서예작품 전시회 ‘바람의 길 붓의 노래’가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경내 참배로(반송 로터리)에서는 아산 지역 서각(書閣) 작가들이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들이 ‘아산의 혼 이순신을 새기다’란 주제로 27일과 28일 이틀간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참고로,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 관람 편의를 위하여 28일 행사 당일에 한해 현충사 경내 충무문까지 진입 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 전(오전 10시 50분)까지로 제한하며, 하차 후에는 경내 밖에 마련된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을 이용하면 된다.


  봄의 한가운데 주말을 맞아 현충사를 찾는 관람객들이 탄신 다례행사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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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행사 현장>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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