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해명)안동호 수위 상승은 강수량 증가에 따른 것이며 보 개방과는 무관함[조선일보 2019.4.23일자 기사에 대한 해명]

2019.04.23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쇠제비갈매기가 날아들던 안동호 작은섬이 수면 아래로 잠긴 이유는 2018년 강수량 증가에 따른 것이며, 보 개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2019.4.23(화) 조선일보에 보도된 <멸종위기 쇠제비갈매기, 안동호 인공섬에 둥지 튼 까닭은>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날아들던 안동호의 작은 섬은 최근 수면 10m 아래로 잠겼으며, 이는 정부의 보 개방 방침에 따라 안동댐에 물을 채워 발생한 사태임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환경부 해명내용

 ○ 안동댐 수위가 올라간 것은 지난해 8~10월간 비가 많이 내리면서 댐 유입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며, 보 개방과는 관계가 없음

   - 올해 낙동강 상류 상주·낙단·구미보 개방은 기간이 매우 짧고 수위도 바로 회복하였음

    ※ 상주?낙단보는 2019.2.22일부터 구미보는 2019.1.24일부터 3월초까지 개방

 ○ 참고로, 쇠제비갈매기는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인 부산 을숙도에 서식하고 있었으나, 4대강 사업 이후 모래가 떠내려 오지 않으면서 3년 전 부터 거의 자취를 감췄고, 이중 일부가 안동호의 작은 섬에서 번식한 것으로 추정됨(경북대 조류생태환경연구소 박희천 교수)

   - 2018년 많은 강우로 안동호 수위가 상승하자 쇠제비갈매기 보호를 위해 임시로 안동시 주관으로 인공서식지를 조성(2019.4.1 설치)한 것임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18년도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가족친화 수준 조사」결과 발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