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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산림협력 과제, 산림생명자원에서 찾는다!

2019.04.25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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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산림협력 과제, 산림생명자원에서 찾는다! 
- 국립산림과학원, 남북연구협력 위한 ‘산림생명자원 연구포럼’ 개최 -

□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남북산림협력 연구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한반도 생명자원 분야의 남북 연구개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남북의 산림생명자원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산림생명자원 연구포럼’을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 내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포럼은 ‘남북이 함께하는 산림생명자원 연구’를 주제로 북한전문가, 생명자원 관련 분야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북한의 산림과학기술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으며, 향후 남북 산림과학기술 협력의 시사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미래 공동연구 수요를 전망함으로써 새로운 협력 과제를 찾기 위한 토론이 펼쳐졌다. 
  ○ 주제발표로는 ▲ 남북 산림협력의 과거, 현재와 미래(오정수 사단법인겨레의숲 이사), ▲ 북한 산림과학기술 동향 및 남북 산림과학기술 협력 시사점(김경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 남북 산림협력과 산림생명자원 연구(I)(김인식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 남북 산림협력과 산림생명자원 연구(II)(송정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등 남북 산림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
 ○ 아울러 한반도 생물다양성 및 유전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앞으로 더 필요한 남북한 공동 연구 수요와 접근 방향에 대한 토론과 향후 중장기 공동연구 전략의 추진 동력을 재정립하기 위한 산림생명자원 분야 전문가의 지정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산림생명자원의 이용에 관한 기술 개발과 핵심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과학적 기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며, “한반도 생명자원 보전을 위해 남북의 공동연구 협력의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고 남북 산림과학기술연구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남북 산림생명자원 공동교류가 활성화되고 한반도 생명자원 연구가 폭넓게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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