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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의 통상, 융·복합을 더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통상, 융·복합을 더하다’

2019.05.15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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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의 통상, 융·복합을 더하다’
 
- 제1회 통상 플러스(+) 포럼 개최
- 에너지·금융·기술·표준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통의 場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본부장 유명희)4차 산업혁명․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통상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통상 플러스(+) 포럼」을 5월 16일(목)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 포럼 개요 >
 
 
 
일시 / 장소 : 2019.5.16.(목) 07:30∼09:30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위원 : 정부, 유관기관, 통상전문가 등 총 15명
(정부․유관기관)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무역협회, 대한상의,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통 상 전문가) 문재도․안덕근 서울대 교수, 정인교 인하대 교수, 안세영 ․김영한 성균관대 교수, 강병구 고려대 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철 부원장, 정기창 변호사(광장), 최준영 전문위원(율촌) 등
(분야별 전문가) 주제에 따라 기술표준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인 초청
 
통상 플러스 포럼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통상의 의미, 방향성 등 고찰함으로써통상 이슈 발굴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자동차, 농수산물 등 기존의 전통 통상 분야에서 기술과 실생활을 연계하는 에너지․금융․표준 등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 주제를 확대한다
 
* (예시) ① 금융 ② 디지털 경제/ IT+유통 등 ③ 에너지 협력 ④ AI 등 기술발전
 
올해 여섯 차례 열리는 통상플러스포럼은 통상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되며 매회 분야별 전문가 1인을 '게스트 위원'으로 초청해, 이들의 발제를 듣고 통상과 타분야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 이번「제1회 통상 플러스 포럼」에서는 금융 분야 중 공적수출신용(Export Credit Agency)에 대해 무역보험공사가 발제*하고
* 통상 플러스(+) 포럼 사전 회의(4.18)시 1차 주제로 선정
 
ㅇ 공적수출신용(이하 ECA)관련 국제통상규범 및 수출확대에 대한 기여, 통상분쟁 및 위기론에 따른 주력 수출국들의 ECA정책 변화 등 통상 환경에서의 ECA의 역할, 그리고 수출 부진 극복 및 무역촉진을 위한 무역 금융의 발전 방향 대해 논의한다.
 
무역보험공사는 발표 자료를 통해 “단순 수출보증을 넘어 융·복합적 산업구조를 촉진하는 투자보험으로 변모하고 통상 분쟁 소지가 없도록 공적수출신용 둘러싼 '유연한 규칙'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럼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상이슈는 디지털 경제와 융·복합 분야로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높은 보호무역주의 파고 속에도 통상이 산업기술 트렌드 변화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하였다.
 
또한, 이번 포럼이 통상의 미래지향적인 이슈를 발굴․토론하는 자리 그치지 않고 통상의 비전을 공유․확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의 결과는 월간 ‘통상‘에 소개하는 한편, 연말에 간행물 형태로 발간 예정이며, 융·복합 사례 등은 SNS*로 홍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 ‘통하는 세상’ 페이스북(www.facebook.com/tongsangnews), 유튜브(www.youtube.com/c/ytongsangnews)블로그(blog.naver.com/tonngsanews)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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