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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소프트웨어 수업 체험

2019.05.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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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소프트웨어 수업 체험
- 경기 양평중학교 방문, 소프트웨어 수업에 참여하고 현장 의견 청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5월 21일(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중학교를 방문하여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 적용현황*을 살펴보고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17시간,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34시간 이상 소프트웨어교육 실시
 
 ㅇ 양평중학교(학교장 김덕수)는 정규교과,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소프트웨어융합캠프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2018, 2019년 지정)이다.
 
    * 소프트웨어교육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 등 필수화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운영(‘19년 1,834개교)
 
□ 유영민 장관은 1학년 3반 학생들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경로 알고리즘을 작성해 보는 소프트웨어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ㅇ 수업은 실생활을 통해 알고리즘을 쉽게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집에서 학교까지 자율주행차의 경로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후 순서도로 그려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ㅇ 수업 후 학생들은 유영민 장관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했고, 유영민 장관은 창의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상상을 많이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간담회에서는 김덕수 교장 등 학교관계자, 윤창하 경기도 제2부교육감,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과 소프트웨어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양평중학교 김덕수 교장은 “선도학교 지원을 통해 교구재 구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필수교육을 준비하고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ㅇ 최명진 정보 교사는 “자유학년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소프트웨어교육을 하기에는 정보교과의 수업 시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라며 수업시수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ㅇ 이외에도 학교 관계자들은 소프트웨어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교육청 등의 지속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 유영민 장관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양평중학교 교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ㅇ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수업 모습에 감명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ㅇ 아울러,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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