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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핀테크 도입 지수(Fintech Adoption Index)는‘17년 32%에서‘19년 67%로 큰 폭 상승 (싱가폴, 홍콩 등과 동일) *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Y(Ernst & Young)가 ‘15년부터 2년마다 조사 ■ 분야별로는 송금·지급결제 분야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소비자들은 저렴한 수수료를 핀테크 서비스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 |
1. 핀테크 도입 지수
□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Y(Ernst & Young)는 ‘15년부터 격년별로 핀테크 도입 지수*를 조사 중이며, 최근 ‘19년 보고서를 발간**
* 조사대상 중 최근 6개월간 2개 이상의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한 비율
** ‘15년 6개국 1만명, ’17년 20개국 2.2만명, ‘19년 27개국 2.7만명으로 조사대상 확대 중
□ 우리나라는 ‘19년 67%로 ‘17년 32% 대비 2배 이상 상승하여 싱가포르, 홍콩 등과 동일하며, 핀테크 선진국인 영국(71%)과 유사한 수준
ㅇ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은 핀테크 도입 지수가 높은 반면, 미국, 일본 등 전통적으로 금융이 성숙한 국가에서는 핀테크 도입 지수가 낮은 편
<국가별 핀테크 도입 지수(Ernst &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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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핀테크 분야별 인지도 및 이용률
□ 핀테크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송금·지급결제(96%), 보험(86%), 투자(78%), 대출(76%)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이며,
ㅇ 특히, 송금·지급결제 분야는 글로벌 소비자의 96%가 인지하고 있으며, 이미 4명중 3명이 이용하고 있는 등 핀테크 분야 중 가장 활성화
* 한편, ‘19년에는 보험 분야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15년 8% → ‘17년 24% → ’19년 48%)
3. 소비자 선호
□ 소비자들은 저렴한 수수료(27%)를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 생각했으며,
ㅇ 온라인(앱) 통합조회 서비스 및 無지점(비대면) 금융서비스 등을 선호
ㅇ 한편, 다수 소비자들은 핀테크 이용시 개인정보 보안 우려도 제기
□ 68%의 소비자들은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非금융회사의 핀테크 서비스를 사용할 의사를 보임
4. 시사점
□ (금융산업) 핀테크는 그동안 정책적 노력 및 기술 발전과 더불어 꾸준히 발전하면서 이제는 금융산업의 트렌드로 굳어지는 상황
ㅇ 핀테크 혁신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금융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으로 등장 (EY는 핀테크기업이 전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경쟁자로 성장했다고 평가)
□ (정부정책) 핀테크 생태계에 우호적인 환경 조성을 넘어, 금융소비자 편익 제고,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육성 등을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scale-up) 차원의 본격적 정책 지원* 필요
* 전략적 맞춤형 규제완화, 핀테크 투자 활성화, 핀테크 해외진출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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