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여성발명왕 엑스포 참관
   - 여성발명기업인들의 성공 사례 청취, 여성발명품 전시부스 관람 -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20일(목)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여성발명왕 엑스포를 참관했습니다.

    * (참석) 박원주 특허청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여성발명기업인 12명 등

 ㅇ 여성발명왕 엑스포*는 세계 여성 발명인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여성발명가들과 기업인들에게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마련한 행사로,

    * ’08년 이후 매년 열리는 행사로 △세계여성발명대회(제12회), △여성발명품박람회(제19회), △세계여성발명포럼 등으로 구성

   ** 세계여성발명대회: 30개국 347점(한국 181점, 해외 166점), 여성발명품박람회: 89개사, 94개 부스

ㅇ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단한 노력을 통해 우수한 발명품을 만들어 낸 여성발명인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발명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먼저 여성발명기업인들과 환담을 갖고 여성발명인들이 생활속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서 발명품의 사업화까지 성공한 사례를 경청하고, 발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ㅇ 이어서 발명품 전시장을 직접 찾아 △사회적 약자배려 △안전강화 △환경보호 △생활발명 사업화 △여성발명기업 △발명과 맛 체험 △해외여성발명품 등과 관련한 전시부스를 관람하며 발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 총리는 여성들의 섬세한 감성과 일상 속 생활 경험이 우수한 발명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ㅇ 정부도 여성들의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발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