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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 대학이 가진 기술에서 찾는다

2019.06.27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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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 과장 이해숙, 사무관 김기형(044-203-6764)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진흥팀 팀장 문덕현, 연구원 이한중(042-869-6405)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6월 27일(목) 서울 왕십리역 디노체컨벤션에서 「2019 대학·중소기업 간 기술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ㅇ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이하, BRIDGE+) 사업’을 수행하는 18개 대학 기술사업화 담당자 포함 79개 대학, 46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며,
 ㅇ 대학-기업 간 특허기술상용화 플랫폼 매칭 상담회(섹션 A)와 BRIDGE+ 수요기반 융복합 사업화 매칭 세미나(섹션 B)로 진행된다.

□ 매칭 상담회(섹션 A)는 기업의 기술 수요를 사전 파악하여 그에 맞는 기술을 보유한 대학과 기업이 서로 상담하는 수요자 중심 매칭으로,
 ㅇ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게 일방향적으로 소개하던 공급자 중심 설명회 위주의 매칭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 매칭 세미나(섹션 B)는 BRIDGE+ 참여대학과 비 참여대학이 서로 보유한 기술 및 기업 수요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만남의 장으로,
 ㅇ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기술 수요 기업을 찾는 데서 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이 함께 만나 서로 협력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주)프레도*의 김관석 대표는 "상담회를 통해 8개 대학 연구자와 평소 원하던 스마트블록 및 로봇 관련 음성인식 관련 기술 도입을 논의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으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 블록 완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로봇 놀이/학습 콘텐츠 개발(’14년 설립)
 ㅇ BRIDGE+ 사업 협의회 이수재 회장(한양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모든 대학이 함께 기술사업화 선도모델을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부 김태훈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만남으로 기업의 기술 수요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던 대학과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던 기업을 연결하여, 중소기업에게 신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ㅇ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으로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이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BRIDGE+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참고】1. 2019 대학-기업 간 기술 매칭 상담회 계획
2.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BRIDGE+) 지원 사업(요약)
3. 2018 대학별 BRIDGE+ 사업 대표성과

“이 자료는 교육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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