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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무단방치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선박 198척 조사

2019.09.05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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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해안가에 무단으로 방치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의 선박에 대하여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해양경찰을 비롯하여 지방해양수산청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어민 등 총 394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 방치된 선박이 198척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소유자가 확인된 선박은 67척이었고, 나머지 131척은 선박명과 선박번호가 지워졌으며, 엔진도 제거되어 소유자 확인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163척은 해당 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였고, 32척은 소유자로 하여금 관리제거 하도록 하였다.
조사기간 중 3척은 해당 선박의 소유자나 어촌계에서 자율적으로 제거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 선박 및 조선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오염물질의 불법배출 등 총 1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행정조치를 취하거나 시정 조치토록 하였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선박별로 발견일시와 장소, 선박의 제원, 소유자, 오염물질 현황과 관련 사진을 포함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관계기관과 자료를 공유하고 변동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 선박의 무단 방치하는 것은 해양환경을 해치는 불법행위라며, “선박 소유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폐 선박을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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