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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정보 빅데이터 활용해 국민 해양안전 지킨다

2019.09.06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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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해상교통정보 빅데이터 구축 및 안전예보 시스템 기술 개발을 추한다고 6 밝혔다.
이 연구 개발은 해상교통관제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관제 정보를 수집저장분석해 해상에서의 위험상황을 예보하는 등 해상교통관제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맡으며, 2023년까지 총 2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이날 오전 연구소 회의실에서 착수회의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개발 첫 해인 올해에는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생성하는 관제 정보와 관제사 요구사항 등을 수집해 현황을 분석하고 시스템을 설계하는 과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2~4년차 사업에서는 빅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표준 체계 구성도를 설계하는 한편 해상교통관제센터와 선박 운항자 간 음성 통신 인식 기술과 관제업무 지원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연구 개발 마지막 해인 2023년에는 충남 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연구 개발 결과물을 설치해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청은 국제항로표지협회 해상교통관제위원회 등 국제회의해 참석해 이번 연구 개발의 기대 효과를 발표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이번 연구 개발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해양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측경보할 수 있는 스마트 관제 지원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연구 개발을 통해 관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해상에서의 위험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해양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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