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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방청 케빈 제25회 세계인명구조견 경진대회 출전

2019.09.17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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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인명구조견협회(IRO)*가 주최하는‘제25회 세계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인명구조견‘케빈(9세, ♂)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 IRO(InternationalRescuedogOrganization, 국제구조견협회) 비영리 민간단체로 중앙119구조본부는 2008년 12월 23일부터 IRO에 가입하여 활동 중
○ 전 세계 인명구조견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각 국가별 예선평가*를 통하여 출전자격을 획득한 20여개국 100여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와 대만, 일본 등 3개국이 출전자격을 얻었다.
* 우리나라는 11두(소방4, 민간7두)가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평가결과 4두(소방1두, 민간3두) 본선대회 출전
○ 순위는 구조견들의 복종, 장애물 통과 능력 등 종합전술을 평가하는 필수평가와 산악·붕괴·추적 등 3종의 수색분야 중 한 개를 선택하여 평가를 받으며 합산점수가 높은 순서로 순위가 정해진다.



□ 세계 인명구조견 경진대회는 1995년 체코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5회째이며, 우리나라는 2010년 체코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는 8번째 참가이며, 그동안 입상경력은 없다.
○ 이번에 출전하는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센터 소속의 인명구조견 케빈(9세)과 박해영 핸들러(39세)는 2013년 5월부터 함께 훈련한 팀으로 그동안 국제출동 2회(’13년필리핀, ’15년네팔)를 포함해 약 100여회 출동했으며, 2017년과 2019년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인명구조견으로 선정된 바 있다.
○ 특히 올해에만 각종 재난현장에서 실종자 3명을 발견하는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의 경험과 전국 대회 입상 등 다져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국제대회 출전 최초로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 소방청 김홍필 중앙119구조본부장은 구조견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시·도와 동시 출동하는 등 구조견 출동체계를 개선한 결과, 전년도 대비 인명 구조율(6월 30일 기준)이 9.4%p*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 ‘18.1~6월: 16건 출동, 0명 구조 → 구조율 0%
’19.1~6월: 85건 출동, 8명(생존3, 사망5) 구조 → 구조율 9.4%
○ 한편, 소방청은 인명구조견 활용범위 확대를 위해 화재(인화물질) 탐지견, 수상탐지견 등의 특수임무견 양성도 현재 추진 중이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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