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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오산 공군 기지․평택 험프리스 미군기지 방문 결과

2019.09.2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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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외교장관은 9.20.(금) 오산 공군기지 및 평택 험프리스 美육군기지를 방문하고,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주한미군사령관 면담, 양 기지 내 주요시설 시찰,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졌다.
※ 오산 공군기지는 한미 항공작전의 핵심 사령부인 한국 공군작전사령부와 美7공군사령부가 자리하고 있으며, 평택 험프리스 미군기지는 주한미군사령부, 유엔사령부, 美8군사령부 등이 소재하고 있는 가장 큰 규모의 해외 미군 기지
 
2. 강 장관은 에이브럼스 사령관과의 면담시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굳건한 연합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 있어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하였다.
 
o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강 장관의 험프리즈 기지 방문을 환영하고, 강 장관의 방문이 한미 국방당국간은 물론이고, 외교・국방당국간에도 긴밀한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o 강 장관은 그 규모와 최신성 면에서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험프리스 기지야 말로 우리 국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였으며,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동 기지 건설에 있어 한국 국민들의 지지와 지원에 사의를 표하였다.
 
o 강 장관과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지난 66년 간 한미동맹이 새로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 진화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한미동맹이 한층 더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하였다.
 
3. 강 장관은 또한 오산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Korea Air and Space Operations Center)와 평택 한미연합사단을 연이어 방문하고, 중앙방공통제소, 방공포대 등 주요시설을 시찰,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기 위해 양측 간 물샐 틈 없는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o 특히, 강 장관은 오산 공군기지에서에서 황성진 공작사령관과 케네스 윌즈바크(Kenneth S. Wilsbach) 7공군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공군장병 20여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반도 영공 방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인 양국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급변하는 역내 안보정세에 대응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한미동맹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붙임 : 방문 관련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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