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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발주시스템’ 공공기관·조달기업에 전면개방

2019.09.25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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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발주시스템' 공공기관·조달기업에 전면개방
투명
·효율성 높인 정부혁신 일환… 연간 1,400억원 입찰비용 절감 효과

□ 조달청은 10월부터 그동안 조달청 입찰에서만 이용하였던 'e-발주시스템'*을 공공(수요)기관 자체 입찰(연간 3만 5천 건)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
○ 이번 전면 개방은 조달청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이며, 앞으로 모든 공공기관이 활용하게 되면
-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제안서를 평가하는 모든 계약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 조달기업들은 제안서 제본비용, 교통비 등 연간 약 1,40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e-발주시스템이란? (수요기관) 제안요청서(RFP) 작성 지원 ~ (입찰업체) 제안서 작성 및 온라인 제출 → (조달청/수요기관/입찰업체) 온라인 상 PT/토론 및 제안서평가 → (조달청/수요기관) 평가점수 입력 → (수요기관) 사업관리 등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
*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어 2015년부터 운영
** 비용 절감(1,400억원): 연간 제안서 평가 입찰(협상계약, 규격가격동시입찰 등) 총 43,000건×1건 평균 응찰자 수 (2.78개 사)×인쇄·출장비(최소 120만원)
▶ 43,000 × 2.78 × 120만원 = 1,434억 4,800만원

□ 조달청은 이번 개방에 대비하여 주요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공공기관과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교육기간은 9월 20일부터 2주간으로 공공기관은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조달기업은 교육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실시하고 있다.

□ 이현호 신기술서비스국장은 "e-발주시스템은 수작업으로 처리되는 제안요청서·제안서 작성~제출~평가 및 계약 후 사업관리까지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조달청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려 구축한 시스템이다." 면서,
○ "이를 통하여 계속 증가하고 있는 협상계약 등의 전반업무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었고, 수요기관 및 관련업계의 반응도 매우 좋다. 당초 내년부터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업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10월에 조기 개방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 "이번 전면개방으로 모든 공공기관이 e-발주시스템을 활용한다면, 관련업계의 비용 절감은 물론 공공부문 전체의 효율성 및 투명성이 크게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 공공정보화사업 예산 중 e-발주시스템을 이용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 낙찰자 선정 방식으로 처리한 실적은 3조 5천억 원(5,751건)이다.
○'e-발주시스템' 전국 순회교육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수요기관 1,079명, 조달업체 427명이 수강했다.

※ 붙임 <참고자료> 조달청 e-발주시스템 (http://rfp.g2b.go.kr) 소개

* 문의: 정보기술계약과 양영호 사무관(042-724-7341)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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