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설명자료) 문대통령의 석탄발전소 감축에 대한 UN 연설 관련 탈원전 후 전력수급 문제되자 새 석탄발전소 짓는 사실 감춰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조선일보 9.25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19.09.25
산업통상자원부
글자크기 설정
|
◇ “탈원전 후 전력수급이 문제되자 새 석탄발전소 건설을 감추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ㅇ 현재 건설 중인 석탄발전소 7기는 과거 정부에서 인허가가 완료된 발전소로 現정부에서 신규 석탄발전소 인·허가한 바 없음
◇ 現정부는 석탄발전을 과감히 감축하고 깨끗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임
◇ 9.25일 조선일보 <文대통령, 유엔서 “석탄발전소 감축 중”...환경단체들 “실상 왜곡한 거짓 발표”>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
1. 기사내용
□ 탈전원후 전력수급 문제되자 새 석탄발전소 짓는 사실 감췄음
ㅇ 문재인 대통령의 석탄화력발전 감축 등에 대한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 대해 환경단체들은 “실상을 왜곡한 거짓발표”라고 반발
□ BP “세계 에너지 통계 리뷰”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CO2 배출량은 사상 최대였으며 전년보다 2.8%, 탈원전 시행 전인 ‘16년보다 5.3% 증가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1) “탈원전 후 전력수급이 문제되자 새 석탄발전소 건설을 감추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ㅇ 현재 건설 중인 석탄발전소 7기*는 과거 정부의 전력수급계획(6차, ‘13.2월)에 최초 반영되어 과거 정부에서 인·허가가 완료된 발전소로 現정부에서는 신규 석탄발전소 인·허가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음
* 석탄 발전사업 허가시기 : (신서천) ‘13.9월, (고성하이#1·2) ’13.4월, (강릉안인#1·2) ’13.4월, (삼척#1·2) ’13.7월
(2) “탈원전 후 전력수급이 문제되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님
ㅇ 에너지 전환은 60년 이상에 걸쳐 이행되는 장기계획으로, ‘23년까지는 오히려 추가 5기의 신규원전이 준공*․운영될 예정임
* 신고리4(‘19년), 신한울1(‘19년), 신한울2(’20년), 신고리5(‘23년), 신고리6(’24년)
ㅇ 現정부 출범 후 총 5번의 하계 및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전력수급은 차질없이 관리되어 왔음
(3) 現정부는 석탄발전을 과감히 감축하고 깨끗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임
* 석탄 발전량 비중 목표 : (’17년) 43.1% → (’30년) 36.1%
ㅇ 정부는 8차 수급계획을 통해 신규 석탄발전 원칙적 금지, 노후석탄 10기 조기폐지*, 석탄 6기 LNG전환**, 환경설비 투자확대 등을 제시한 바 있으며,
* 30년 이상된 노후석탄 발전소 10기를 ’22년까지 조기 폐쇄(당초 ’25년)- 현재까지 4기 : 서천 1·2(’17.7월), 영동 1(’17.7월), 영동2(’19.1월)
** LNG 전환 6기 : (신규) 당진에코 1․2 (운영중) 태안 1·2, 삼천포 3·4
- 9차 전력수급계획을 통해 보다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임
ㅇ 아울러, 발전소 운영측면에서도 봄철 예방정비 집중시행*, 상한제약 확대**, 저유황탄 사용확대 등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축대책을 추진 중임
* 봄철 3~5월 기간 동안 48기 예방정비 시행
** 기존 36기(석탄 30, 유류 6) → 개선 67기(석탄 60기 전체, 유류7)
(4) 기사에서 언급한 BP보고서 통계는 우리나라 전체 CO2 배출량에 대한 민간기업의 비공식 추정치로, 해당 자료를 근거로 배출량 증가 원인을 석탄·원전으로 특정하기는 어려움
* BP 보고서 통계는 과거 우리나라가 UN에 제출한 온실가스 통계와 불일치
ㅇ ‘18년 CO2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공식통계(2020 국가온실가스인벤토리)는 아직 확정 발표되지 않았음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4조 4000억 원 공급…60% 이상 비수도권에
-
2025 연말정산, 작년과 뭐가 달라졌을까?
-
청년 43만 명 이상에 주거비 지원…'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확정
-
이 대통령, 희귀칠환 환우 및 가족들과 현장 소통
-
국방장관, 퇴역 앞둔 장보고함 방문 "핵추진잠수함 사업 신속 추진"
-
해외주식 팔고 국내시장 복귀하면 1년 간 양도세 감면
-
2026년 K-패스 혜택이 역대급으로 커진다!
-
시속 370km 차세대 고속열차 독자 개발…2030년 운행
-
[정책 바로보기] 복지부 "탈모 치료 급여 확대와 재정절감 방안 함께 논의"
-
'북극항로 시대 대도약'…동남권 해양수도권 육성 실현
최신 뉴스
- 장관급·차관급 인사 관련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 '26년도 레전드 50+ 프로젝트 지원사업 통합공고
- 벤처기업 30년 … 외형 성장 넘어 '혁신' 내실까지 다졌다, 2025년 벤처기업소셜벤처 실태조사 발표('24년 기준)
- 6대 전략 산업-12대 신산업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26년 모집 공고
- '나홀로 집에'는 이제 그만, 야간 돌봄공백 해소
-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 첨단재생의료와 함께 한발 더 다가서다
- 유통분야 대금지급기한 개선방안 발표
-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시이행 점검결과 공개
- (주)자비스앤빌런즈의 표시광고법 위반행위 제재
-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 및 기반 확충을 위한 전담조직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