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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초 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 개원

2019.10.10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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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한 희생, 품격 있게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 중부권 최초 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 개원 -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마지막을 품격 있게  예우하기 위해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을 오는 11일(금) 11시 국립괴산호국원(현충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개원식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학생 및 군 장병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식전공연, 소개영상,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공로자 포상, 기념사 및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는데,

  ○ 특히, 기념공연에서는 참전유공자 자녀의 편지 낭독과 바리톤 정경씨, 국악인 민은경씨, 그리고 KBS청주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영웅에게 전하는 노래인 ‘충혼가’를 합창한다.

  ○ 아울러, ‘국가를 위한 희생,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호국원의 개원을 기념하고 묘역에 모셔질 국가유공자를 추모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 충북 괴산군 문광면 호국로 159에 위치한 국립괴산호국원은 897,639㎡ 부지에 안장시설(봉안담 및 자연장) 2만여 기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향후 안장수요에 대비하여 연차적으로 총 10만여 기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 또한,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된 호국원 조성사업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을 모시는 국립묘지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충청북도·괴산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8년여 만에 마무리되었다.



□ 한편, 보훈처는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안장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중부권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에게 접근 편의를 제공”하며,
  ○ 아울러 “국가유공자의 마지막을 보다 품격 있게 예우하여 그 분들에 대한 무한책임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가보훈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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