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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반도체 소재·부품 중소기업 현장 방문

2019.10.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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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반도체 소재·부품 중소기업 현장 방문
- 반도체 장비용 소재·부품 생산 기업, ㈜메카로 찾아 연구자 등 격려
 
중소기업인들과 반도체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방안 등 논의
◇ “테스트베드가중소기업 협력의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10월 11일(금) 반도체 소재·부품 기술개발 현장인 ㈜메카로(대표이사 이재정) 연구소를 찾아 연구진을 격려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반도체 소재·부품 공공 테스트베드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메카로 : 반도체 장비용 부품 및 공정재료 생산 중소기업
- (설립/직원수/매출액) ’00.11.(’17.12.코스닥 상장)/238명/1,005억원(’18년 기준)
 
 
□ 이번 반도체 소재 기업 현장 방문은 9월 20일 화학연구원 방문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현장 방문으로,
 
ㅇ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최기영 장관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 최기영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 앞서, 먼저 충북 음성에 위치㈜메카로 연구소의 청정시설 등을 찾아 소재·부품 기술자립화를 실현한 중소기업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ㅇ 과기정통부도 “산학연 협업을 통한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연구시설 방문에 이어 현장 간담회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관계자를 비롯, 산학연 전문가 15명이 참석하여,
 
ㅇ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반도체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실효성 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 참고 > 반도체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ㅇ (사업목적) 실장 환경(12인치 공정)과 유사한 반도체 소재·부품 성능평가 지원
ㅇ (예산/사업기간) 총 450억원(’19년 115억원) / ’19 ~’22년(4년)
ㅇ (사업수행)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나노종합기술원
 
ㅇ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그동안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반도체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을 환영한다면서, 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면 중소기업이 개발한 양질의 소재부품대기업 등에 공급하는 것이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최기영 장관은 “테스트베드소재부품 공급 중소기업과 수요 대기업간상생협력을 위한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라면서
 
ㅇ “중소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장비가 갖추어지고, 테스트베드를 거친 중소기업의 소재부품들이 대기업의 구매로 보다 원활히 이어지도록대기업과의 협력 채널을 갖추는 등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테스트베드가 공공나노팹에 구축되는 만큼, 나노팹의 서비스 수준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반도체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올해 추경을 통해 예산확보한 이후, 사업계획 수립 등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관련 시설 구축을 위한 장비구매 등을 당초 계획대로 진행중으로 ’21년 말부터 본격적인 테스트베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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